Lee Jun

A mysterious woman named Jung-min moves in above Sung-chul and he can't sleep every night due to the noise. She brings home a different man every night and she thinks Sung-chul is pathetic. One day, Sung-chul is having sex with his girlfrieng So-hee when he hears his new neighbor having sex upstairs. Furious, Sung-chul goes up to complain, but Jung-min is with another man and she yells at Sung-chul...

An unmarried woodcutter plants a tree in a wealthy home. The lady of the house makes him uncomfortable, so when he hears about a fairy, he goes to see her in the mountains. He finds the fairy bathing in the water without her wings. He steals them and takes her home. But it causes a complicated web of love and deceit.

An adult actress Sora takes pride in her job. But pride doesn't protect her from kidnapping. She's locked up and ordered to try positions from her films on her kidnapper. She escapes, only to be found by her kidnapper while she's sleeping with her boyfriend.

Seung-jung is living with his sister. Her friend Bora is there, too. Seung-jung is attracted to Bora who is sexy and cool. One day, Bora is drunk and seduces Seung-jung. After that, she acts like nothing happened, but Seung-jung is more attracted to her after sleeping wit her and asks her out. Bora agrees and they have sex when his sister's not around.

A scriptwriter struggles with her work and is haunted by ghosts at night. A friend tells her that if she spends a night with the man in question, she will stop seeing ghosts.

길에서 만난 신비한여자에게 만년필을 선물 받는 경수. 신기하게도 그 만년필로 글을쓰면 글 속에 있던 여자가 현실이 되어 나체의 모습으로 경수 앞에 나타나게 된다. 그 여자에게 효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같이 살게 되는 경수. 글로 쓰면 뭐든지해주는 효린. 그 동안 여자와 하고 싶었던 상상을 현실로 만끽하게 되는데…

사진 작가인 성찬은 모델인 지수와 함께 누드 사진 촬영에 한창이다. 이 둘은 촬영이 끝나고 분위기에 취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된다. 한편, 성찬의 부인 은지는 젊은 남자 건수의 유혹에 이끌려 하룻밤을 함께 하고, 건수가 남편의 모델인 지수의 동거남이라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들의 발칙한 애정행각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행복한 신혼생활 중 불의의 사고로 걷지 못하게 된 은미를 돌보는 공철. 둘의 신혼집에 가정부 영주가 들어오고, 섹시한 스타일의 그녀는 은미를 케어하는데 지친 공철을 위로한다. 그렇게 둘은 가까워지고 집에서 관계를 맺는 대범한 행동을 일삼다 결국 그 모습을 은미가 목격하고 만다. 영주는 그런 은미를 보며 안타까움과 차가운 눈빛이 교차되고, 알 수 없는 말들을 내뱉는다. 계속되는 둘의 만행에 결국 은미는 사고 이전 희미했던 기억이 점점 되살아나며 충격적인 과거를 생각해 내는데...

A housing contract gone awry leads two people, a writer and a stranger. to live together. Thus begins their uncomfortable cohabitation.

Jeong-soo is full of bluff because of his father's hanky-panky business. His father suggests going to Japan to study and brings home a Japanese tutor named Akita Yuri. She's dressed revealingly and she's somewhat suspicious. Her lessons get more and more erotic day by day and Jeong-soo isn't able to get out of it. Then one day, Jeong-soo is shocked to find his girlfriend is pregnant. Meanwhile, he is even more worried because Yuri wants to know everything about what he does. What will happen to them?

There is a cottage nestled deep into the mountain where few visit. When they do, they become fascinated by the mysterious owner of the cottage, which leads to interesting experiences.

한 번도 사랑 받지 못한 한 남자의 은밀한 제안! 본능적인 귀막힌 만남이 시작된다!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로 수면제를 먹은 현주 그녀는 누군가 자신을 더듬는 손길에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 앞에 서있는 저승사자 도진에 자살했음을 깨닫고 두려움과 후회로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살려 달라 애원한다. 현주를 데려가려던 도진은 아찔한 그녀의 라인에 흔들리고, 결국 본능을 못 이겨 고심 끝에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지방의 소도시 작은 영화관 영사실에서 근무하는 충식은 괴팍한 성격, 어리버리한 모습에 지저분한 옷차림으로 누구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장의 명령에 따라 심야영화를 상영하기 시작하고 어느 날부터 자주 보이는 정민. 처음 말을 트고 점점 정민과 가까워져 간다. 정민과 가까워 질수록 충식이 자신도 변화되어가는걸 느끼고 외모도 변신을 한다. 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 충식은 그런 느낌들은 무시하고 이순간을 즐기기로 한다. 부인이 도망가고 하루하루 외롭게 살던 충식에게는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 같은 정민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이다. 점점 가까워져 가는 충식과 정민. 과연 그 둘의 결말은?

자유연애 성애자 그녀의 당당한 러브스토리! 속옷 쇼핑몰을 운영하며 10년째 연애중인 제인. 그녀는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남자친구가 귀찮아지고 다른 일에만 몰두하던 중 무명 사진작가 형식에게 속옷 촬영을 부탁하게 된다. 형식은 그녀의 몸매에 당장에 OK!! 일이라는 명목 하에 늘 붙어 다니며 끈적한 눈빛을 주고받던 두 사람. 결국 제인은 형식과도 연애를 다짐하고 선언하는데...

달콤한 사랑을 원하는 男 형민. 드디어! 뜨거운 섹스라이프를 즐기다! 바램과 달리 자신에 관심이 없는 아내 때문에 늘 괴로운 남편 형민은 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밤마다 노력해보지만 쌀쌀맞은 거절만 되돌아오자 우울해 한다. 어느 날, 답답함에 바람을 쐬러 나갔다 우연히 만난 혜진과 배우자를 곱씹으며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배우자가 집을 비우는 날이면 만나 아찔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틈만 나면 아슬아슬한 관계를 지속하던 둘은 이내 발각되고, 결국 형민의 집에 모여 논쟁 끝에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Joseon Scandal - The Seven Valid Causes for Divorce" the second story! Kyeong-hwan and Yang-soon are poor but happily married. They don't have much, but Kyeong-hwan who had some real estate going on, makes it big. Just when they think life is going to get easier, Yang-soon falls ill and Kyeong-hwan brings home a concubine named Eun-chae who gets pregnant. Kyeong-hwan only has eyes for Eun-chae which cases Yang-soon to get angry and hurt Eun-c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