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R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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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R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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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게임
Kim Min-ho
"우리 지금... 할래요?" 치명적 게임의 유혹 '챌린지 게임' 플로리스트인 ‘애란’(비키)과 경찰청 감식반 형사인 ‘민호’(최령)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민호’는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급기야 ‘애란’이 다른 남자를 유혹해 관계를 가지는 일종의 유혹게임 '챌린지 게임'을 시작한다. 그러던 ‘애란’과 ‘민호’는 탱고카페에서 ‘알렉스’(최현호)를 만난다. ‘알렉스’는 ‘애란’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고, 남편인 ‘민호’와 달리 뛰어난 외모에 자신감 넘치는 ‘알렉스’에게 호감을 가진 ‘애란’은 그를 챌린지 게임에 끌어들인다. 이후 ‘민호’는 우연히 두 사람의 뜨거운 관계를 목격하고 ‘애란’이 유혹한 남자가 ‘알렉스’임을 알고 분노한다. 이후 ‘민호’는 ‘알렉스’가 단순히 게임 파트너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자신들에게 접근한 사실을 알게되고 불안해한다. ‘민호’는 ‘알렉스’를 떨쳐내려 하지만 승부욕이 넘치는 소시오패스 성향의 ‘알렉스’는 오히려 ‘민호’와 ‘애란’을 더욱 옥죄이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스스로가 즐기기 위해 만든 챌린지 게임이지만 이들이 시작한 게임은 점차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어른이 되기 전에
Man
Many banners has been put up all over a town. The banners read, “Asshole living in room 302 in Rainbow villa has carried on with my wife for five years. I will kill him without fail.” A boy asks his first love if she would like to him to remove them. She answers, “Fuck you.”
촌능력전쟁
친구 집에 빈대 붙어 살아가는 백수청년 김호방. 취직을 위해 시골까지 내려간다. 그런데 취직하려는 회사를 찾아 어떤 동네에 들어갔더니 그 마을 사람들이 전부다 초능력자들이 아닌가!! 거기다가 들어오기는 했어도 나갈 수 없게끔 봉인되어버린 동네!! 게다가 시간이 멈춰서 낮만 존재하는!! 촌발 날리는 사투와 함께 숨겨진 마을의 과거가 들어난다!!
조폭 마누라 3
Yang-Bi
홍콩 최고의 명문 조직 화백련 보스의 외동딸 아령(서기). 보스 임회장은 조직간 세력다툼이 벌어지자 그녀를 한국으로 피신시키고 한국의 동방파 보스 양사장에게 딸의 안전을 부탁한다. 양사장은 밀수로나마 중국어 실력을 쌓아온 No.3 기철(이범수)을 믿고(?) 아령의 보호를 맡긴다. 아령의 실체를 전혀 모른 채 관광 가이드쯤으로 생각한 기철과 꽁치(오지호), 도미(조희봉)는 명문가의 후계자다운 아령의 도도함 때문에 당황스러울 뿐. 급기야 밀수용 중국어 실력에 한계를 느낀 기철은 연변처녀 연희(현영)를 급초빙하게 된다.기철과 아령 사이에서 살벌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연희는 생존본능적인 엽기 통역을 구사하며 이들의 좌충우돌 동거에 합류한다. 그러나 아령의 목숨을 노린 킬러가 홍콩에서 한국으로 급파되면서 아령 뿐 아니라 기철 일당마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세종대왕의 눈물
Sejong
우리 고유의 한글이 파괴된 현실, 하늘에서 세종대왕은 이를 보고 가슴 아파한다. 이 때문에 하늘에게 우리나라의 한글이 다시 회복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구하게 되고, 하늘은 한글과 관련된 문화공연을 준비하는 팀에서 1명이라도 한글의 중요성과 현재의 실태를 깨닫고 뉘우친다면 훼손된 한글이 회복될 것이라 한다. 그리고 세상을 지켜보고 있는 세종이 3번 눈물을 흘려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