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s Halliwell

참여 작품

It Happened Here Again
Himself
The making of Winstanley (1975)
윈스탠리
Gerrard Winstanley
17세기 영국의 사회개혁가인 제라드 윈스탠리의 삶과 최초의 코뮌, ‘디거스’의 작은 혁명을 다룬 역사물. 윈스탠리의 추종자인 ‘디거스’, 일명 ‘땅 파는 사람들’은 성 조지 언덕에 농사를 지으려고 모인 일종의 아나키즘 공동체였다. 대지주와 정부의 반감을 산 이들은 결국 권력의 탄압에 무너졌으나, 토지사유를 반대하고 재산공유제를 요구한 혁신적 시도는 후일 많은 사회주의사상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남겼다. 철저한 역사적 고증이 돋보이는 이 놀라운 영화는 개봉 당시 철저히 외면당했지만, 후일 미국평론가들에 의해 ‘저평가된 걸작’으로 재발견된다.
영국 침공 그 후
IA Political Lecturer
It is the Second World War. The Nazis have invaded Britain. There is a split between the resistance and those who prefer to collaborate with the invaders for a quiet life. The protagonist, a nurse, is caught in the mid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