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eon-soo

Kim Yeo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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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eon-soo

참여 작품

씨씨티비
10년 전. 8명이 죽고 1명이 행방불명이 된 전대미문의 살인극. 바로 이 끔찍한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를 유튜버가 찾아간다. 유튜브 채널의 획기적인 조회수와 구독자 증가를 가져올 생존자와의 인터뷰가 시작되자... 10년 동안 숨겨졌던 끔찍한 사실이 드러나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던 복수가 10년 만에 마무리 되는데... 죽음을 부르는 눈동자, CCTV의 공포가 드러난다.
특이점이 온 영화
Ep.01 My wife's healing Yumi and Hyun-tae are on a journey of reconciliation overnight to overcome bourgeoisie. Eating dinner together I'm going to join the couple who stayed in the next room. Jae-yong informs Lee Hyun-tae that he can overcome boredom ... Ep.02 Soap Scent Eun-su, who was tired of her boyfriend, told a Chinese housekeeper I am at a glance, and both of them cross over the lines I should not cross ... EP.03 Singularity Family The family of Sehun, who is reconciled with other family members, enjoys each other's private life in the evening. Sehun went to the bathroom in the middle of the night and witnessed a scene he could not imagine Sehun himself confesses his family to the absurd fact ...
뽕
In-hae
뽕이나 따러가세! 단성사로... | 뽕도 따고, 님도 보고, 인간사 허무한데 뽕따러 가세... |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뽕다러 간다. | 깐느 영화제로 가는 우리의 뽕! 일제치하의 용담골에는 투전꾼 삼보(이무정 분)을 남편으로 둔 안협(이미숙 분)이란 여인이 살고 있는데 그녀의 남편은 몇달에 한번씩 들러 옷을 갈아입고는 돈을 얻어가지만 그래도 그런 남편을 기다린다. 그녀는 마을의 남자들에게 몸을 허락하고는, 그 대가로 쌀이나 금품을 받아 살아가자 격분한 동네 아낙들은 그녀를 때리고 내쫓기로 결정하지만 그녀는 눈하나 깜짝 않는다. 그럼에도 유일하게 동네 머슴인 삼돌이(이대근 분)에게만은 몸을 허락하지 않는데 그녀의 이런 태도에 화가난 삼돌은 사정도 하고, 위협도 해 보고, 금품도 줘보지만 그녀는 냉담하기만 하다. 그러자 남편인 삼보가 돌아오고 삼돌은 그녀의 방탕한 생활을 고해바치나 삼보는 오히려 삼돌을 두들겨 패고는 안협을 위로해 주고 다시 길을 떠난다. 그러한 삼보를 안협은 다시금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