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4년, 갑작스러운 지구 온난화 이후 빙하기가 찾아왔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얼어붙은 땅에 맞서 지하 세계에 '콜로니'라는 새로운 주거 지역을 완성한다. 가까스로 삶을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은 각 주거지역에 번호를 붙여 상부상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거지역 콜로니 5의 사람들은 건너편 콜로니 7의 갑작스러운 연락 두절에 소수의 원정대를 파견하게 되고, 콜로니 7에 도착한 그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The Amish farming community of Painter’s Mill, Ohio, is shattered when a series of brutal murders leaves the town with a sense of frailty and loss of innocence. Among the most affected by the tragedy was Kate Burkholder, a young girl who survived the terror and, as a result, left the Amish life behind. Fifteen years later, Kate returns to Painter’s Mill as its Chief of Police. Certain she’s come to terms with her past, Kate’s renewed life in her hometown is shattered when a murder investigation triggers deep-seated emotions from her childhood and exposes a dark secret that could destroy her.
가석방 중인 껄렁한 성격의 사일런스는 예쁘장하며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카밀과 원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된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신혼여행을 떠나는 둘. 행복함에 웃음 가득한 카밀과 반대로 온갖 짜증이 난 사일런스는 티격태격 신혼여행을 떠나던 중 그녀가 만지작 거리던 반지를 떨어트리면서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사고로 목이 다친 카밀을 본 사일런스는 구원의 손길을 찾아 어딘지 모를 저택을 찾아간다. 하지만 사일런스는 이내 자신의 부주의로 카밀이 죽었다고 판단하여 신고를 하지 못한 채 그녀의 곁으로 돌아오는데...
죽었다고 생각한 그녀는 어찌된 영문인지 멀쩡히 살아서 사일런스를 맞이한다. 카밀의 죽음은 단지 사일런스의 착각이였을까? 복잡한 마음을 안고 나이아가라를 향해 다시 떠나는 둘에겐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After learning that millions have completely vanished, an airline pilot, a journalist, and others work together to unravel the mystery of those left behind.
세상이 온통 폭력과 싸움으로 물들어 가는 시대. 다크맨(Darkman/Peyton Westlake: 아놀드 보슬로 분)에게 참패했던 듀란(Robert G. Durant: 래리 드레이크 분)은 1870여일 만에 부활하여 부하들에게 새로운 총기와 폭력으로 도시 전체를 휩쓸도록 지시한다.
한편, 다크맨은 지하철역을 연구실 삼아 인조피부에 관한 실험을 계속하던 중 브래트먼 박사(Dr. David Brinkman: 제시 콜린스 분)가 쓴 연구 기사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연구결과를 주고 받으며 함께 뜻을 모으고 다크맨은 그의 연구를 브래트먼 박사에게 주면서 계속 연구를 부탁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듀란의 부하들은 브래트먼에게 건물을 팔라고 협박한 후 잔인하게 살해한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다크맨은 듀란의 부활을 직감하여 그를 잡기 위해 다시 일어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