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첫사랑 진희와 재회한 성현은 분위기를 타고 그녀와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하지만 너무 서두른 나머지 실패하고 만다. 아쉬워하며 택시에 오른 성현은 어느 순간, 자신이 동창회 날 아침으로 돌아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성현은 원나잇이 실패하는 만큼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진희를 꼬시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기로 마음 먹는다.
A man suffers from pre-mature ejaculation, making it difficult for him to find a woman. He has to meet someone before he turns thirty and must find another way to be with women.
결혼기념일 여행을 온 서영과 두일은 시작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두일의 내연녀가 여행까지 쫓아온 사실을 서영이 눈치 챘기 때문이다. 두일은 오해라며 제발 의심 좀 하지 말라고 하지만 서영은 믿지 않는다. 몇 년 전 결혼기념일에도 두일이 다른 여자와 집에 있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 하지만 두일은 서영의 말을 부정하며 서영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결국 둘은 다투게 되고 서영은 절친인 은미의 펜션으로 향한다. 은미는 서영에게 이혼을 권유하며 자신처럼 자유롭게 연애하며 살기를 바란다. 그런 은미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서영에게 자신보다 20살이나 어린 남자가 다가오고 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After having a torrid affair with the son of a high-school friend who is twenty years younger than her, Seo-yeong worries over her relationship with her friend, and with her suspicious husband. He delves into his suspicions,. What will happen to their relationship?
Late superstar Hyeok-bin is slowly regaining his reputation with his honest and funny online podcast. He considers this a chance he will never have again and does his best. Meanwhile, rookie actress Ah-hyeon, sex columnist Yeo-jin and movie director Tae-hyeon are panel mebers who hate the fact that they have to broadcast with Hyeok-bin who is hot-tempered. While the gap between them deepens, will their podcast succeed?
요조숙녀 와이프에게 지친 남자,
카마수트라를 연구하는 친구 아내에게 빠지다!
동기는 누구보다 뜨거운 욕구를 지녔지만 그저 착하기만 하고 순해빠진 아내 아현에게 차마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요구하지 못한다. 그러나 친구 녀석의 아내 미애는 다르다. 위험한 섹스를 즐기는 미애는 먼저 동기에게 손을 내밀고, 두 사람은 함께 자신들의 섹스 판타지를 충족시켜 나간다. 그리고 우연히 서로 옆집에 이사하게 되면서 두 부부의 관계는 점점 더 위험한 욕망 속으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