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joleta Zivancevic

참여 작품

빠삐용
Tailor
살인누명을 쓴 금고털이범 빠삐용은 종신형을 받아 남미에 있는 프랑스령 기아나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위조지폐범 드가와는 죄수 수송선에서 만난다. 빠삐용이 드가의 돈을 노린 다른 죄수들로부터 그를 지켜준 이후, 두 사람은 특별한 우정을 나눈다. 빠삐용은 지옥같은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하지만, 그럴 때마다 독방에서 지내는 시간은 길어질 뿐이다. 그러나 그는 그 때마다 탈출을 포기하지 않는다.
에벌리
Tailor
한 아파트에 4년째 감금 중인 여자 에벌리는 자신의 보스인 타이코를 배신하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에벌리의 계획을 눈치챈 타이코는 그녀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타이코의 킬러들은 막대한 현상금이 걸린 에벌리를 죽이기 위해 끊임없이 그녀의 아파트를 찾아오고, 갈수록 잔인하고 강해진 공격으로 그녀를 조여온다. 도망칠 곳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 아파트에서 오로지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모두의 타깃이 된 에벌리 상대할수록 더욱 독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