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남편의 빚으로 인해 살 곳을 잃게 된 팻과 그녀의 아이들은 친절한 사장님, 톰의 도움으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얻게 되지만 그 집에서 지내면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한편 점점 가까워지는 팻과 톰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아들 건을 존중해주며 천천히 마음을 열도록 노력해보는 두 사람이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태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불법 낙태 시술에 대한 고발과 뒤틀린 성욕에 대한 고발을 영화화한 작품
Didi and Gogo share the same house along one of the canals that run through the capital of Thailand. The two old friends are well integrated with the local community as colorful and unusual characters pop in an out of their lives, with shocking as well as comic situations in their wake. One day, as every month, a sexy transsexual messenger delivers the check from a certain Godeaut, their mysterious partner. Because of the absurdity of receiving money from doing nothing, they decide to go looking for Godeaut. Their action is the beginning of an adventure that takes them to meet many other people, lost like our protagonists. These encounters, reminds Didi and Gogo of a painful past, sheds new light on their life and will profoundly change them.
‘마리아’와 ‘헨리’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세 아들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평화로운 리조트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쓰나미가 그들을 덮친다. 단 10분만에 모든 것이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가고, 그 속에서 행방을 모른 채 흩어지는 헨리와 마리아 그리고 세 아들. 서로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