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ine Lepomby

참여 작품

야누스
버스 안에서 일어난 집단 폭행으로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게 된 ‘아킬레’. 그는 아물 수 없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친척 ‘카밀’의 집으로 여름 휴양을 떠난다. 하지만 그의 연인 ‘레아’와 자꾸만 얽히는 동네 양아치 ‘브라이언’이 눈에 밟히기 시작하고 ‘아킬레’의 날카로운 신경을 자꾸만 건드리는데… 본능의 경계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