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Uber driver experiences a night of terror after picking up a sadistic killer who forces him to participate in a series of violent and twisted road games.
직장에서 잘린 뒤 도박에 빠져 빚을 진 더그는 돈을 갚기 위해 한 부잣집 딸, 케네디를 납치한다. 그러나 어설픈 일 처리와 정으로 인해 케네디를 해치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을 더 끌어들이며 일은 커져만 간다. 그리고 자신의 딸 소피아가 빚을 진 상대 만치니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점점 초조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