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Sung-Woong

참여 작품

마법의 성
Writer
남자가 채 모르는 남성의 모든 것 | 쏙쏙 바져드는 섹스 이야기! | 쉿! 절대 웃지 마세요 무지 심각한 야급니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약사에 착하기까지 한 성빈(구본승 분)은 누가 봐도 일등 신랑감이다. 하지만 결혼을 한달 앞두고 약혼녀인 지혜(김지은 분)로부터 파혼을 당한다. 그 이유는 2년동안 사귀면서 지혜를 한번도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것! 성빈은 자신의 콤플렉스인 59초의 벽을 허물기 위해 친구 정우(이주현 분)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정우는 평상시에는 오이, 흥분하면 가지인 빅맨(홍록기 분)을 소개 시켜주지만 알고 보니 스몰맨이었다. 실수를 만회하듯 남자 중의 남자, 최고의 남자, 왕년에 흑인, 백인, 동양인 한꺼번에 세 명의 여자도 상대했다는 전직 장군을 소개 시켜준다. 하지만 장군 역시 조루증을 치료중인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었다. 정우는 성빈의 고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중간에서 돈을 챙긴 것이었다. 자포자기 하듯 떠난 여행에서 성빈은 한 노인을 만나게 되고, 노인의 특별한 훈련을 받아 진정한 남녀의 관계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지혜의 사랑을 얻어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 과연 비아그라 보다 강력한 노인의 가르침은 무엇이었을까?
마법의 성
Director
남자가 채 모르는 남성의 모든 것 | 쏙쏙 바져드는 섹스 이야기! | 쉿! 절대 웃지 마세요 무지 심각한 야급니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약사에 착하기까지 한 성빈(구본승 분)은 누가 봐도 일등 신랑감이다. 하지만 결혼을 한달 앞두고 약혼녀인 지혜(김지은 분)로부터 파혼을 당한다. 그 이유는 2년동안 사귀면서 지혜를 한번도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것! 성빈은 자신의 콤플렉스인 59초의 벽을 허물기 위해 친구 정우(이주현 분)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정우는 평상시에는 오이, 흥분하면 가지인 빅맨(홍록기 분)을 소개 시켜주지만 알고 보니 스몰맨이었다. 실수를 만회하듯 남자 중의 남자, 최고의 남자, 왕년에 흑인, 백인, 동양인 한꺼번에 세 명의 여자도 상대했다는 전직 장군을 소개 시켜준다. 하지만 장군 역시 조루증을 치료중인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었다. 정우는 성빈의 고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중간에서 돈을 챙긴 것이었다. 자포자기 하듯 떠난 여행에서 성빈은 한 노인을 만나게 되고, 노인의 특별한 훈련을 받아 진정한 남녀의 관계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지혜의 사랑을 얻어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 과연 비아그라 보다 강력한 노인의 가르침은 무엇이었을까?
교도소 월드컵
Writer
"Goal~ 때리는 영화" 국가대표 죄수를 선발한다고요? 단군 이래 가장 골 때리는 대표팀 토탈전과 75범, 평균전과6범! 마침내 그들이 떴다! 세상구경을 위해 의기투합한 별들의 유쾌한 이야기 세기말, UN 인권위원회에서는 자유와 평등, 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밀레니엄 행사를 기획, 회원국을 대상으로 ‘2000 교도소 월드컵’을 제안한다. 그로 인해 각국의 교정기관은 일대 혼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16개 팀 예선전에 안 뽑히기만을 손 모아 기도 중인데 덜컥 원주교도소에 떨어진 16번째 티켓. 생전 공 한 번 안 차본 인간 말종들을 모아놓고 어찌하란 말인가! 성의 없이 출전해서 곧바로 지고 돌아오느냐, 아니면 우승을 하느냐. 갈림길에 선 원주교도소 장 소장(박인환 분)은 머리를 끙끙 싸매며 돌아누웠으니, 그나마 감독을 맡길 사람이라곤 전직 선수 출신이었다는 방담임(황인성 분)밖에 없다. 그런데 근무시간에도 수통에 위스키를 담아놓고 벌컥거리는 이 꼴통이 자기 손으로 뽑은 선수가 아니면 할 수 없다고 고집이다. 그리하여 뽑힌 15명의 선수들, 소내 유일의 사형수, 무기징역수, 사기꾼, 제비족, 도둑놈 하나 둘 모여든 면면이 화려하기 그지없다. 이 오합지졸들이 과연 공이라도 제대로 찰 수 있을까
교도소 월드컵
Director
"Goal~ 때리는 영화" 국가대표 죄수를 선발한다고요? 단군 이래 가장 골 때리는 대표팀 토탈전과 75범, 평균전과6범! 마침내 그들이 떴다! 세상구경을 위해 의기투합한 별들의 유쾌한 이야기 세기말, UN 인권위원회에서는 자유와 평등, 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밀레니엄 행사를 기획, 회원국을 대상으로 ‘2000 교도소 월드컵’을 제안한다. 그로 인해 각국의 교정기관은 일대 혼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16개 팀 예선전에 안 뽑히기만을 손 모아 기도 중인데 덜컥 원주교도소에 떨어진 16번째 티켓. 생전 공 한 번 안 차본 인간 말종들을 모아놓고 어찌하란 말인가! 성의 없이 출전해서 곧바로 지고 돌아오느냐, 아니면 우승을 하느냐. 갈림길에 선 원주교도소 장 소장(박인환 분)은 머리를 끙끙 싸매며 돌아누웠으니, 그나마 감독을 맡길 사람이라곤 전직 선수 출신이었다는 방담임(황인성 분)밖에 없다. 그런데 근무시간에도 수통에 위스키를 담아놓고 벌컥거리는 이 꼴통이 자기 손으로 뽑은 선수가 아니면 할 수 없다고 고집이다. 그리하여 뽑힌 15명의 선수들, 소내 유일의 사형수, 무기징역수, 사기꾼, 제비족, 도둑놈 하나 둘 모여든 면면이 화려하기 그지없다. 이 오합지졸들이 과연 공이라도 제대로 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