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이 창궐하던 시기, 유태인 출신인 파디가티 박사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 어느 날 박사는 대학생 에랄도에게 매력을 느끼고 그를 후원해 주기로 한다. 하지만 박사는 유태인이라는 점과 자신의 성정체성 때문에 이중의 어려움을 겪는다. 조르조 바사니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고,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에 참여했다.
An experiment of psychological effects under stressful conditions in a shelter. When fifteen strangers are put into a nuclear shelter to see how long they can survive without interaction with the outside, things work out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