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 Bakr Al-Baghdadi

참여 작품

유령의 도시
Himself
시리아에서 IS의 활동을 감시하는 인권단체 ‘라카는 조용히 학살당하고 있다’와 동행하며 바라본 또 다른 형태의 전쟁에 대한 기록. 는 새로운 종류의 전쟁을 보여준다. 사상으로 인한 전투, 감성과 지성을 위한 싸움, 조회수와 클릭으로 이루어진 갈등이 바로 그것이다. 사회이슈에 재빠르게 대응하는 이 영화는 2014년 그들의 고향이 ISIS의 손에 넘어 간 이후 뭉친 한 줌의 익명의 운동가들, “라카는 조용히 도살 당하고 있다(Raqqa is Being Slaughtered Silently)”의 여정을 따라간다. 는 지하에서 활동하는 용감한 시민 저널리스트 그룹의 믿기 힘든 이야기이다. 이들은 쫓기고, 추방당하고, 죽음을 무릅쓰면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악마에 대항해간다. 아카데미 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에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 매튜 하이네만이 감독, 제작, 촬영을 맡은 는 오늘날 활동하는 가장 재능 있고 흥미로운 영화 제작자인 그의 시선을 통해 관객들을 흔들어 놓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