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Kyoo-hyung

Lee Kyoo-hyung

출생 : 1983-11-29, Dongducheon, Gyeonggi,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Lee Kyoo-hyung

참여 작품

핸섬 가이즈
Nam
강원도 산장에 친구들이 놀러갔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서울대작전
Bok-nam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드라이버와 정비 전문가 등이 모인 팀이 특수 위장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목표는 대규모 돈세탁 조직의 실체를 밝히고 와해하는 것.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
스텔라
Dong-sik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 보스 서사장이 하룻밤 맡긴 슈퍼카가 절친 동식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지고 영배는 범인으로 몰려 서사장 일당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믿을 사람 하나 없고, 도망칠 곳도 없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바로 1987년식 오래된 자동차 스텔라.
해피 뉴 이어
Fortune teller
15년째 고백을 망설이는 당신, 모두가 꿈꾸는 삶을 살고 있지만 외로운 당신, 정말이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당신, 오랜 기다림 끝에 꿈을 이룬 당신과 그 곁을 지켜준 또 다른 당신, 40년 만의 첫사랑을 만난 당신,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는 당신도 호텔 엠로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디바
Hyun-min
전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은 어느 날 동료이자 절친 수진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고 후 실종된 수진을 향한 이영의 애틋함과 달리 동료들은 수진에 대해 의문스러운 말들을 쏟아내고,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이영은 완벽한 실력을 되찾아야만 한다. 결국 최고를 지키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과 수진의 진심에 대한 두려움은 이영을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배심원들
Rehab Committee Member (uncredited)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주의자인 재판장 준겸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로망
Traffic Police
75세 조남봉과 71세 이매자는 치매 부부입니다. 결혼 45년차, 몸도 마음도 닮아진 부부는 이제 세상에 단 둘만 있는 것처럼 삽니다. 매일 기억이 흐릿해지지만, 먹고 사느라 잊었던 로망은 점점 더 선명해집니다.
증인
Hee-joong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는,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Young-Hwa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몸에 딱 맞는 정장에 하이힐을 신은 완벽한 커리어우먼…! 이 모든 환상은 첫 출근 단 3분 만에 깨졌다. “지금은 니 생각, 니 주장, 니 느낌 다 필요없어!” 도라희의 눈 앞에 펼쳐진 건 터지기 일보 직전인 진격의 부장 ‘하재관’(정재영). 첫 출근 따뜻한 말 한마디 대신 찰진 욕이 오가는 가운데 손 대는 일마다 사건사고인 도라희는 하재관의 집중 타겟이 되어 본격적으로 털리게 되는데…!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습사원 도라희의 극한분투기!!! 오늘도 탈탈 털린 당신에게 바칩니다!
나의 독재자
Cheol-Ju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무명 배우 성근은 회담 리허설을 위한 김일성의 대역 오디션에 합격한다. 생애 첫 주인공의 역할에 말투부터 제스처 하나까지 필사적으로 몰입하는 성근. 결국 남북정상회담은 무산되지만, 그는 김일성 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그로부터 20여년 후 스스로를 여전히 김일성이라 믿는 아버지 성근 때문에 미치기 직전인 아들 태식. 빚 청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버지를 다시 옛집으로 모셔온 태식은 짝퉁 수령동지와 조용할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마녀
Jae-wook
평소와 다름 없던 사무실, 깐깐한 팀장 ‘이선’은 신입 사원 ‘세영’의 보고서를 보고 홧김에 손가락 하나를 건 내기를 한다. 당돌한 ‘세영’은 ‘이선’에게도 손가락을 걸라고 제안하고, 덜컥 내기를 수락한 ‘이선’은 오피스 내 떠도는 ‘세영’의 무서운 소문을 듣고 오싹함을 느낀다. 마침내 마감 시간이 다가오고, 제 때 일을 마친 ‘세영’은 한 손에 서류를, 다른 한 손에 가위를 든 채 ‘이선’과 마주한다. 그 날 이후, ‘이선’은 괴기스러운 ‘세영’의 태도와 갑작스런 남자친구의 연락두절에 의구심을 품고 그녀의 정체를 쫓기 시작하는데…
고양이 소녀
Min-hyuk
배우 지망생 준철은 결혼을 종용하는 여자 친구와 동거 중이다. 준철은 주연으로 데뷔한 후 결혼하자고 설득하지만 결국 이별을 통보 받고 쫓겨난다. 갈 곳이 없어 난처한 준철에게 때마침 선배가 출장을 가야 한다며 자기 집에 있는 고양이를 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고양이가 아닌 실어증에 걸린 가출 소녀다. 경찰서에 신고하자고 선배와 말싸움을 하다 뛰쳐나온 준철은 여자 친구의 화가 풀렸을 거라 생각하고 찾아가지만 또 쫓겨난다. 준철은 결국 선배 집에서 고양이 소녀라 불리는 가출 소녀와의 동거를 시작한다.
Boys On Film 6: Pacific Rim
Ji-seok (segment "Love, 100°C")
Boys On Film goes down under to bring a fresh batch of funny and touching tales courtesy of our Aussie and Kiwi cousins, while stories of men falling in love from the USA and Hawai'i to Singapore via Korea round out the collection. Volume 6: Pacific Rim contains eight complete films: Craig Boreham's "Drowning" starring Miles Szanto, Xavier Samuel, and Bren Foster; Hannah Hilliard's "Franswa Sharl" starring Callan McAuliffe, John Batchelor, and Diana Glenn; Boo Junfeng's "The Casuarina Cove" starring Nick Shen, Scott Lei, and Yann Yann Yeo; Christopher Banks's "Teddy" starring Brian Moore, Chris Tempest, and Alan Granville; Kim Jho Gwang-soo's "Love, 100°C" starring Do-jin Kim, Jae-won Kwak, and Se-Hyun Yun; Sophie Hyde's "My Last Ten Hours With You" starring Toby Schmitz and Joel McIlroy; Darcy Prendergast's "Ron the Zookeeper" featuring Marc Gallagher and Darcy Prendergast; and Brent Anbe's "Ajumma! Are You Krazy???" starring Thea Matsuda, Tessie Magaoay, and Cari Mizumoto.
사랑은 100℃
Ji-seok
청각장애인인 민수는 동성애자이다. 민수는 학교 친구인 지석을 좋아하지만 그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민수는 공중목욕탕에서 때를 밀게 되고 때밀이 아저씨를 통해서 뜻하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