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Costumer
이라크 전에 파병되어 15개월 간 복무 후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아담 슈먼(마일즈 텔러). 폭탄 수색병이었던 아담은 같은 부대원의 사고로 인해 죄책감에 시달리며 악몽 같은 나날들을 보낸다.
보다 못한 그의 아내 세스키아(헤일리 베넷)가 그에게 상담 치료를 권유한다.
아담과 함께 복무했던 솔로(비우라 코알레) 또한 외상으로 인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빌리(조 콜)도 트라우마로 인해 삶의 의욕을 점차 잃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영웅들
그들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Set Costumer
2012년 9월 11일 리비아에서 끔찍한 테러 사건이 발생한다. 벵가지 소재 미국 영사관에 총기와 수류탄을 든 수십 명의 무장 괴한들이 침입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 벵가지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CIA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6명의 민간 특수 용병들은 남아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일촉즉발의 구출작전에 나서게 되는데…
Costume Supervisor
모하메드 아반이라는 자와 접촉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된 CIA 요원 케인스는 그곳에서 임무에 충실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파병된 정예부대는 케인스의 지휘 하에, 단순한 정찰임무로 생각하며 적의 방해에도 꿋꿋이 임무를 완수하려고 돕는다.
하지만 그들은 사막에서 아반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에 맞닥뜨리고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나 설명할 수 없는 동료들의 죽음에 점점 하나씩 지쳐간다. 결국 진실이 따로 있음을 간파한 팀원들은 케인스 요원에게 사실을 말해줄 것을 요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