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a Zammit Maempel

참여 작품

라스트 보야지 오브 더 데메테르
Costume Supervisor
브램 스토커의 소설인 <드라큘라> 중 한 에피소드를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드라큘라의 관을 싣고 가던 영국 배의 선원들이 차례로 사라지는 공포스러운 상황에 관한 이야기
루쯔
Costume Design
몰타섬에서 어부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제스마크는 아내와 갓 태어난 아이를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을 앓는데 의사는 환경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아내의 가족은 루쯔(몰타의 전통적인 작은 낚싯배) 한 척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그를 못마땅해한다. 바다의 물고기가 갈수록 줄어들어 어획량이 바닥나자 그는 몇 대를 거쳐 이어져 오던 전통에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과 생계를 위해 암시장에 뛰어든 그의 결정과 이의 배경이 되는 어업의 실상을 그린 신사실주의 드라마. (서울환경영화제)
더 보트
Costume Design
한 발짝도 내딛을 수 없는 거대한 바다. 표류중인 요트를 발견하고 올라타는 남자. 인기척도 통신도 두절된 저절로 움직이는 배에 갇힌다. 배가 살아있다. 탈출구가 없다.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표류가 시작된다. 목숨을 건 승선을 환영합니다!
엔테베 작전
Costume Coordinator
1976년 6월 27일, 프랑스 항공기를 납치한 팔레스타인인과 혁명분파 독일인은 이스라엘 정부에 52명의 테러리스트 석방을 요구한다. 이스라엘에서 4,000km 떨어진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에 억류된 239명의 인질,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7일간의 구출 작전이 펼쳐진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Costume Coordinator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지인의 배려로 초호화 열차 오리엔트 특급에 급하게 좌석을 마련한 에르큘 포와로는 잠깐의 휴식을 즐기려 하지만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