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first full moon of January, in the town of Ha-pyung, there is a festival going on in the yard of Shin Chi-gyu, the town's biggest landowner. They are playing yut, a game of throwing four short sticks. The winner of the game is Ok-bun's husband, Lee Bang-won. Having no money, Ok-bun and Bang-won had been tenant farmers on Chi-gyu's land. With their winnings, they try to start their own business. Chi-gyu had always been drawn to Ok-bun. When Bang-won leaves, Chi-gyu comes on strong to Ok-bun. Ok-bun waits eagerly for her husband's return but Bang-won has failed in his business and returns a pauper. As their dreams go up in smoke, Ok-bun falls into deep despair.
패션디자이너 샤르망 최는 기문자여사의 후원으로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성공일로를 걷지만 새로 등장한 재미동포 주은몽에게 빠져 김문자를 배신한다. 그렇지만 김문자는 오히려 샤르망 최를 사랑하면서도 그늘에 묻힌 변수린에게 살해되고 이같은 변수린의 악마적인 사랑에 두려움을 느낀 샤르망은 주은몽과 미국으로 도피할 것을 계획하고, 변수린을 죽여 열차사고로 위장한다. 그러나 밤마다 나타나 괴롭히는 변수린의 목소리에 시달리는 샤르망은 끝내 수사팀에 걸리게 되지만 이같은 모든 일은 재산을 노린 주은몽의 계략이었던 것이다.
수지(유지인)와 수인(이미숙) 자매는 6.25 전쟁으로 부모님을 여의고 오빠와 함께 외갓집에 살게된다. 오목조목 예쁘다고 오목으로 불리던 수인이 유별나게 굴자 수지는 동생이 미워져 피난길에서 수인를 버린다. 오빠의 성공으로 수지는 버젓하게 성장하지만 자신의 본명을 모르는 오목은 여공이 되었다. 그녀는 회사 간부 인제(한진희)의 꼬임에 몸을 허락하지만 그는 임신한 오목을 버리고 수지와 결혼한다. 버림받은 그녀는 같은 고아원 출신인 일환(안성기)과 결혼하지만 그는 가정에 관심도 없고 오목을 구박하기만 한다. 염전에 나가 어렵게 생활을 꾸려가던 오목에게 월남전에 갔다 다른 사람이 되어온 일환이 돌아와 겨우 단란한 가정을 꾸리지만 일환이 탄광에 매몰되면서 죽고 오목도 중상을 입는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수지는 그제서야 오목이 자신의 동생 수인임을 인정하지만 오목은 친자매이기를 거부하며 죽어간다. (박민) 수지(유지인)와 수인(이미숙) 자매는 6.25 전쟁으로 부모님을 여의고 오빠와 함께 외갓집에 살게된다. 오목조목 예쁘다고 오목으로 불리던 수인이 유별나게 굴자 수지는 동생이 미워져 피난길에서 수인를 버린다. 오빠의 성공으로 수지는 버젓하게 성장하지만 자신의 본명을 모르는 오목은 여공이 되었다. 그녀는 회사 간부 인제(한진희)의 꼬임에 몸을 허락하지만 그는 임신한 오목을 버리고 수지와 결혼한다. 버림받은 그녀는 같은 고아원 출신인 일환(안성기)과 결혼하지만 그는 가정에 관심도 없고 오목을 구박하기만 한다. 염전에 나가 어렵게 생활을 꾸려가던 오목에게 월남전에 갔다 다른 사람이 되어온 일환이 돌아와 겨우 단란한 가정을 꾸리지만 일환이 탄광에 매몰되면서 죽고 오목도 중상을 입는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수지는 그제서야 오목이 자신의 동생 수인임을 인정하지만 오목은 친자매이기를 거부하며 죽어간다. (박민)
체육선생 권달호(박근형)는 3학년 8반을 일등반으로 만들기 위해 집단성을 강조하고 모든 것을 규칙화한다. 그러나 최기표(진유영)는 친구들과 어울려 주먹질만 하고 다닌다. 권달호 선생은 기표를 부반장으로 형우(이구순)를 반장으로 임명해 기표와 성적이 뒤처지는 학생들을 관리하게 만든다. 형우는 반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컨닝 작전을 펼치지만 발각되고, 이 일로 형우과 기표는 심하게 다투게 된다. 다친 형우는 위선을 떨며 기표를 감싸며 영웅이 되며 권달호 선생은 최기표라는 문제아를 학생들이 우정으로 돌보아 주는 3학년 8반으로 만들어 매스컴에 알린다. 기표는 모든 것이 위선과 오만이라며 학교를 박차고 나온다.
문창서에서는 오병호 형사에 의해 변호사 김종엽과 양달수 살인사건을 전담하게 된다. 오형사는 사건을 추적하던 중 큰 비밀을 알아낸다. 6.25 당시 강만호 공비유격대장은 순박한 황바우와 빨갱이 한동주를 납치한다. 지리산 공비 섬멸 당시, 손석진은 딸 지혜를 많은 보물을 감춰둔 약도를 주며 부탁하고 죽는다. 강만호는 어린 지혜를 윤간해 임신시킨다. 지혜는 황바우의 도움으로 산다. 그들은 쫓기다가 초등학교 마루 밑에 숨어서 양달수에게 통고해 자수할 것을 알린다. 황바우는 한동수를 본의 아니게 칼로 찌르고 자수한다. 지혜와 바우는 부부가 되어 보물을 찾는다. 그러나 양달수는 보물과 지혜를 빼앗으려고 한동주를 죽인 것처럼 한다. 김종엽 변호사의 도움으로 황바우가 20년의 징역을 하고 출감한다. 황바우는 범인을 대하고 보니 지혜의 아들 태영임을 알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이 자기의 죄라 자살하고 지혜도 이에 따른다.
Our hero Kim is a police inspector who must arrest the baddest of the bad. Nobody believes he can do it. What they don't know is that he is a 10th level master of karate and kung fu. His challenges only make him stronger. Weapons and hand to hand gory combat dominate this action drenched spectacular!! Killing on the epic 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