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tography
Kakame, the evil mud through which a frustrated artist filled his revenge spirit, returns to the charge in this direct continuation of Vampire Clay.
Director of Photography
시골에서 조그마한 미술 입시 학원을 경영하는 아이나는 새로 이사한 학원 건물 앞에서 점토가 들어 있는 비닐 뭉치를 발견한다. 도쿄에서 공부를 하고 온 카오리가 그 점토를 이용해 수업 시간에 조각 품을 만들지만, 어쩐지 위화감을 떨치지 못한다. 수험일이 멀지 않아 다들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우등생 레이코가 종적을 감추면서 섬뜩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Director of Photography
전편 BiFan2013에서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2년 만에 돌아온 속편 는 나이지리아에서 영국, 그리고 브라질과 그 사이의 모든 장소를 아우르는 야심 찬 작품이다. 각 알파벳에 해당하는 26장으로 구성된 이 영화는 현대 장르영화계를 이끄는 감독들이 한 장씩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가장 충격적인 장면을 선사한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