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jos Simon

참여 작품

카사블랑카의 남자
Key Grip
불후의 명작 《카사블랑카》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미국의 2차 세계 대전 참전이 임박한 시기. 전쟁에 대한 불안, 정치적 압력, 복잡한 가족사를 딛고 명작을 탄생시킨 커티즈 감독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 그 한 챕터가 열린다.
누명
Key Grip
1960년대, 헝가리의 작은 마을 ‘마르푸’에서 젊은 여인의 참혹한 변사체가 발견되고, 신발 공장 직원 ‘레티’가 용의자로 기소되어 종신형에 처한다. 그 후 7년이 지난 어느 날, 또다시 젊은 여인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이 발생하고 마을은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된다. 한편, 검사 시르머이는 사건에 대해 조사하던 중 7년 전 사건에 문제가 있었음을 직감하지만, 담당 형사 보타와의 갈등으로 수사는 난항에 빠지게 되는데…
언피니시드
Dolly Grip
최정예 비밀 요원, 사상 최악의 나치 전범을 처단하라! 이스라엘 모사드 최정예 요원 ‘레이첼’, ‘데이빗’, ‘스테판’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끔찍한 살상을 했던 나치 전범 ‘보겔’ 박사를 처단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작전을 준비하던 중 ‘레이첼’은 세심하게 자신을 챙겨주는 ‘데이빗’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레이첼’을 마음에 둔 ‘스테판’이 이를 눈치채면서 세 명의 요원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세 사람의 비밀스런 감정이 폭발할 때쯤, 드디어 ‘보겔’ 박사 납치 작전의 D-day가 다가오고, 이들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 조국의 환대를 받으며 귀환한다.
시티즌 X
Best Boy Grip
1982년 소련 돈강에서 실제로 있었던 살인사건을 재현한 미스터리 수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