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 Le

참여 작품

다리시의 사운드스케이프
Editor
중국 다리는 사계절 내내 동. 식물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경이로운 자연의 교향악이 펼쳐지는 곳. 이곳 사람들은 환상적인 자연의 리듬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자연과 인간의 노동이 만나 빚어내는 하모니와 소리의 향연을 담아낸 장양 감독의 신작.
산을 그리다
Editor
상하이 출신의 예술가 선젠화는 윈난성의 외딴 마을에서 가족들과 수년간 머물렀다. 지역 사회에서 예술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선젠화는 여러 사람의 삶에 변화를 안겨주었다. 그의 모던한 삶의 방식에 영향을 받은 견습생 딩룽은 도시로 떠날 결심을 한다.
영혼의 순례길
Editor
티베트 작은 마을의 니이마는 '신들의 땅' 이라 불리는 성지 라싸와 성산 카일라스산으로 순례를 떠나는 것이 평생의 꿈이다. 그리하여, 죽기 전에 순례를 떠나고 싶다는 노인, 살생을 너무 많이 했다는 소 백정,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어린 소녀에 이르기까지 각자 다른 이야기와 희망을 품은 세 가족, 총 11인이 모여 순례에 나선다. 1년 동안 2,500km에 달하는 거리를 향해 삼보일배를 시작하는 순례단. 육체적 고통을 극복하고 지친 영혼을 달래며 평안을 기도하는 험난하고 숭고한 긴 여정을 함께하게 되는데··· 5월, 평범한 이들만이 만들 수 있는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