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ald Donlan

참여 작품

셜리 치점
Dialogue Editor
흑인 여성 최초로 미 하원의원에 당선된 셜리 치점. 1972년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며 선구적 행보를 이어간다.
더 월
Dialogue Editor
두 명의 병사가 이라크 저격병에 의해 무너져가는 벽을 두고 대치하게 되는 이야기.
인페르노
Dialogue Editor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
Sound Editor
퇴직을 7일 앞두고 신참교육 도중 아이를 죽인 에디 (리차드 기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검은 돈의 유혹에 흔들리는 샐 (에단호크), 오랫동안 비밀경찰 일을 하고 있는 위장경찰 탱고 (돈치들)는 모두 브룩클린 경찰로 우연한 일들로 엮이게 되고 자신들 앞에 놓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일을 보내게 되는데...
판타스틱 Mr. 폭스
Dialogue Editor
12년 전 깨끗하게 손을 씻고, 가정적인 남편이자, 지역 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Mr. 폭스. 큰맘 먹고 장만한 새집에서 즐기는 평온한 전원 생활은 오히려 그의 잠자고 있던 야생 본능을 깨우고. 급기야 예전 신기의 절도 기술을 활용, 인간 마을 악질 농장주 3인방의 창고를 습격하고 만다. 이에 분노한 농장주들은 Mr. 폭스의 집을 송두리째 파괴해가며 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고, Mr. 폭스와 가족은 물론 이웃들까지도 식량 하나 없는 지하 세계에 갇혀버리는 위험에 처한다. 이제 생존권을 되찾고 동물 사회 전체를 구하기 위한 Mr. 폭스의 판타스틱한 작전이 시작되는데...
목격자
Dialogue Editor
일라이 워먼(알 파치노)은 60~70년대에 미국의 정계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장악하던 전설적인 PR 에이전트. 어느 날 일라이의 유일한 클라이언트이자 상원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저명한 중견 배우 캐리 로너(라이언 오닐)에게 은밀한 부탁을 받게 된다. 바로 캐리 러너의 정부이자 유명 탑모델인 질리 하퍼(테아 레오니)를 감옥에서 보석 석방시킨 후에 뉴욕이 아닌 다른 곳으로 그녀를 보내달라는 것. 하지만 그녀를 만난 일라이는 그녀와 함께 마약파티장에 들른 후, 약 기운에 취한 채 그녀의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머무르게 된다. 아침이 되고 무의식 중에 집으로 돌아온 일라이. 하지만 그 날 오후, 질리는 약물 과다복용으로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모호한 기억 속에서 일라이는 혼돈에 빠진다. 그러던 중, 그녀의 가지고 있던 PDA를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자신의 고객을 비롯해 많은 거물들이 그 PDA를 노린다는 걸 알게된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도... 이제 일라이의 마지막 자선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 행사에선, 그의 고객이자 대배우인 캐리로너가 정계진출을 선언할 예정이며, 기부금을 위해 캐리와 그의 라이벌이자 역시 정계입문을 꿈꾸는 유태인 백만장자 엘리엇이 참석해야한다. 그리고, 일라이는 죽어야한다. 이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과연 그 PDA를 노리는 보이지 않는 손은 누구이며, 그 속엔 무엇이 들어있는가? 일라이의 마지막 의뢰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스티븐 킹의 시너
Dialogue Editor
변호사인 주인공 빌리는 어려운 사건을 맞게 되지만 일을 순조롭게 만들어 결국 승소하게 되고, 그 덕분에 그는 고객과 아주 친해진다. 빌리는 축하 파티가 끝나고 자신의 아내와 함께 집에 돌아오는 길에 교통 사고를 내는데 빌리는 그 사고로 한 집시 할머니를 죽이게 된다. 하지만 빌리는 다른 동료 변호사의 훌륭한 변호로 화를 면하게 되고 다시 정상 생활로 돌아 온다. 백킬로가 훨씬 넘는 빌리는 아내 등살에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항상 넘치는 식욕때문에 살이 빠지지 않는 빌리에게 어느 날 집시 노인이 다가와 살이 빠지게 될 거라며 주문을 외워 주는데, 이와 비슷한 일이 빌리를 변호해 준 판사에게도 일어난다. 그후 빌리는 한없이 먹어대는 데도 계속해서 살이 빠지게 되고 판사는 이상한 피부병에 걸려 결국 자살하게 된다. 빌리는 차사고로 죽은 할머니가 집시 노인의 딸인 것을 알고는 이것은 바로 그 집시의 저주가 내린 것이라 믿게 된다. 한편 빌리의 아내는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 남편을 속여가며 다른 남자를 만나는데 그 사실을 눈치 챈 빌리는 괴로워 한다. 결국 빌리는 자신의 고객이었던 친구 덕분에 집시 노인의 저주를 풀게 되지만 집시 노인은 대신 다른 사람이 저주를 받아야 된다며, 다른 사람을 정할 수 있는 결정권을 빌리에게 준다. 빌리는 저주를 담은 파이를 들고 집으로 돌아 가서 아내에게 파이를 주지만 예기치 않게 그의 사랑하는 딸 마저 저주의 파이를 먹고 죽고 만다.
위험한 아이
Assistant Sound Editor
어린 마크(Mark: 엘리아 우드 분)는 병석에 누워있는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머니를 구해내겠다고 약속하지만 어머니가 죽자, 자기 책임이라고 자책한다. 마크의 아버지 잭(Jack: 데이비드 모즈 분)은 사업차 일본으로 가게 되고, 마크는 삼촌인 월리스(Wallace: 다니엘 휴-켈리 분) 아저씨댁으로 보내진다. 그 곳에서 마크는 곧 월리스의 부인인 수잔(Susan: 웬디 크레슨 분), 사촌 여동생 코니(Connie: 퀸 컬킨 분)와 친해진다. 특히 마크 또래의 헨리(Henry: 매콜리 컬킨)와는 금방 친형제 이상으로 친해진다. 둘은 마을을 신나게 돌아다니는데, 차츰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다. 헨리는 겉은 착하고 천사같은 어린 아이이나, 실은 악마의 화신. 일부러 동물을 죽이고, 재미로 자동차 사고를 내고 사람들이 골탕먹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한다. 심지어 코니가 자기한테 욕을 했단 이유로 스케이트장 얼음 밑에 빠뜨려 죽이려고까지 한다. 마크는 헨리한테 질리기 시작하고, 사람들에게 헨리의 본 정체를 알리려고 하나 아무도 안믿어 주는데...
America and Lewis Hine
Editor
Documentary about early 20th-century photographer Lewis Hine, who helped to expose grim working conditions in American factories and mines, especially the abuse and exploitation of children by their employers. Later, he became the official photographer for the construction of the Empire State Bui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