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
1945년 2차전쟁시기 노르망디 전투 이후 프랑스군 소대는 보주산맥에서 독일군에 패배해 후퇴한다. 이후 프랑스군 소대는 독일군의 중요 방어선인 예브스하임 습격작전을 펼친다. 이를 위해 어린 신병들이 도착하자 보주산맥 전투에서 전우를 잃은 헤냑상병은 전쟁의 피폐함을 전하며 염세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그 과정에서 연합국 미군과 감정적인 마찰을 빚은 채 전투에 나선다. 연합군은 혹독한 겨울을 견뎌내며 열세의 상황 속 필사의 전투를 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