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aive young husband must face down his obsessive and psychotic friend when their plan to elicit a confession from his adulterous wife ends in murder.
로그라인 사진을 전공하는 수줍고 문제가 많은 학생의 카메라 렌즈 뒤에서 훔쳐보는 걸 즐기는 성질로 인해 꿈꿔오던 여자아이와 예상치 못한 우정을 꽃피운다. 은 각본과 연출을 맡은 다니엘 그래스캠프 감독의 로맨틱하고 섬세한 성장 드라마다.
17살인 캣은 브라이튼이라는 영국의 작은 해변 마을에 있는 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하는 수줍고 문제가 많은 아이다. 캣은 카메라 렌즈 뒤에서 훔쳐보는 걸 즐기는데, 어느 날 아주 예쁜 음악 전공생인 에이프릴과 마주치며 캣의 삶은 빛나기 시작한다. 캣과 에이프릴을 떼어놓으려는 여러 가지 안 좋은 상황에도 둘의 관계는 깊어져만 간다. 에이프릴의 엄마인 샐리는 딸이 캣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 타협하려고 버둥거리고, 에이프릴의 전 남자친구인 스티븐은 자신이 거절당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긴장감이 고조되며 일어나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캣과 에이프릴 모두의 삶에 영향을 준다 &8195 요약 시놉시스 작가이자 감독인 다니엘 그래스캠프가 청춘의 사랑에 대해 그리는 절제되고 섬세한 이야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은 현대적인 성장 드라마로, 학급 친구들보다 고양이와 함께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캣이라는 어린 레즈비언 사진 전공생에 관한 이야기다. 병원에 입원해있는 아픈 엄마와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동네 불량배가 짐스럽게 느껴진다. 예술가 기질이 있는 수줍은 외톨이 캣은 안전한 카메라 렌즈 뒤에서 살아간다. 이 렌즈는 에이프릴이라는 예쁘고 인기 많은 음악 전공생에게 초점이 맞춰진다. 에이프릴에게는 고압적인 엄마와 에이프릴을 물건 취급하는 성질 나쁜 남자친구가 있다. 에이프릴이 캣의 사진 프로젝트 주인공이 바로 자신이라는 걸 알게 되자, 불편해질 수도 있었던 만남이 의외의 우정으로 거듭나며 둘의 삶은 빛나기 시작한다. 캣과 에이프릴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둘은 로맨틱한 사이가 된다. 못마땅해하는 에이프릴의 엄마가 둘 사이를 갈라놓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에이프릴의 집착적인 전 남자친구가 끝없이 주변을 맴돌지만, 둘은 서
프로 범죄자 & 첫발을 내딛은 신입 범죄자 인생을 바꿀 금괴를 훔쳐내기 위한 믿음과 배신의 판이 벌어진다! 교도소에 처음 입소한 19세 청년 ‘JR’은 범죄 세계에서 이미 이름을 알린 인물 ‘브랜든’을 만난다. 어리숙하지만 영리한 ‘JR’을 눈여겨보던 ‘브랜든’은 위험으로 가득 찬 교도소 생활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대신, 그에게 자신의 계획에 협조할 것을 제안한다. 바로 먼저 출소하는 ‘JR’이 자신의 교도소 탈출을 돕고, 이후 함께 금괴 주조 시설을 습격해 금괴를 훔쳐내는 것. 배신이 판치는 범죄 세계, 두 남자는 자신의 인생을 바꿀 금괴를 훔쳐내기 위해 믿을 수도 의심할 수도 없는 서로의 손을 잡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