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할리우드 영화장면과 주요 감독들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사운드가 지닌 힘을 잘 보여주는 영화로, 지상의 소리, 영화사운드의 미학과 예술, 역사를 오가며 창의적인 사운드 디자이너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하는 영화사운드 개론서.
Boom Operator
브레이튼 시의 경찰 카일 보딘(Kyle Bodine: 에드 해리스 분)은 강력계의 유능한 형사이다. 그는 특유의 직감과 경험으로 사건 현장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잡아내기로 정평이 나있다. 어느날, 그는 JJ라는 술집에서 아름다운 한 여인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녀의 이름은 레이첼(Rachel Munro: 매들린 스토우 분), 그녀는 이미 다른 사람의 아내였지만 카일은 본능적으로 끌리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서로에게 이끌린 두 사람은 은밀한 만남을 지속한다. 어느날 밤, 레이첼을 호수로 데려간 카일은 아름다운 달빛아래서 할머니에게 들은 보름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여준다.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레이첼은 부유한 은행가의 아내지만 불행한 결혼생활을 지속하고 있었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카일은 그녀가 남편에게 구타당한 것을 보고 레이첼은 아무말 없이 마이애미로 가버린다. 며칠 후 카일을 찾아온 레이첼은 함께 떠나기 위해 짐을 꾸리러 집에 갔다가 싸움 끝에 남편을 죽이게 된다. 흥분한 레이첼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카일은 누명을 벗기 힘든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레이첼을 도와 시체를 호수에 버리고 집과 차에 남아있는 증거를 없앤다. 그러나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카일에게 불리한 증거가 발견되고 그는 이 사건이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모든 것은 카일의 동료인 딕키(Lamar Dickey: 베니시오 델 토로 분)와 레이첼이 돈을 위해 처음부터 치밀한 계획하에 꾸민 일이었다. 카일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레이첼은 계획을 포기하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녀는 살인을 저질렀고, 카일을 범인으로 몰아 계획을 성공시키려는 딕키를 저지할 수 없다. 결국 카일은 궁지에 빠지지만 특유의 수사감각으로 딕키가 꾸민 음모의 헛점을 찾아낸다. 모든 것을 밝혀낸 카일이 딕키를 만나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는 순간, 그의 음모로 출동한 경찰이 카일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Boom Operator
흉악 살인범 찰스 리 레이(브래드 듀리프 분)는 형사 마이크 노리스(크리스 서랜든 분)의 추격을 받으며 시카고의 와버쉬 거리 사이로 도주하고 있다. 공범인 에디 카푸토에게 버림받고 부상입은 레이는 닫혀진 장난감 가게로 뛰어든다. 뒤쫓아온 마이크가 쏜 총에 맞고 쓰러진 그는 배신한 친구 에디와 형사 마이크의 복수를 외치면서 '착한 애(Good Guys)' 인형에 매달려 주문을 외우자, 밖에서는 불길한 천둥과 폭풍이 몰아쳐면서 가게는 폭발한다. 백화점 점원으로 혼자서 어린 아들 앤디(알렉스 빈센트 분)을 키우고 있는 캐런(캐서린 힉스 분)은 아들의 생일 선물로 인형을 사다준다. 아들 앤디가 그렇게도 원하던 말하는 인형 척키(Chucky: 에드 게일 분)는, 어른들 앞에선 천진스런 인형이다가, 앤디하고만 있게 되면 살아나서 말도 하고 행동도 하며, 더 나아가서는 소름끼치는 살인의 향연을 벌이기 시작한다. 아무도 인형이 살인을 하리라곤 믿지않기 때문에, 의심의 화살은 앤디에게 쏟아지고, 앤디의 힙겹고 외로운 투쟁은 시작된다. 앤디가 척키에 대한 사실을 밝히려 애쓸수록, 그는 이상한 아이로 취급받아 결국 격리당해 정신과 의사의 관찰까지 받게된다. 그러나 캐런이 인형상자에 건전지가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하고, 척키가 건전지 없이 말하고 움직인 것을 알게되자, 척키는 본색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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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성격의 공군 조종사 다크 펜델톤(데니스 퀘이드 분) 중위는 실리콘벨리에서 거행되는 극비 초소형화 실험 테스트의 비행선 조종사로서의 임무를 맡는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소형화되어 잠수정을 타고 실험 대상인 흰 토끼의 내부로 투입되던 중 스크림쇼우와 마가렛 박사의 습격을 받는데, 연구소 소장인 오지는 다크가 들어있는 주사기를 들고 도망치고 잭(마틴 숏 분)의 엉덩이에 주사를 놓고 살해당한다. 잭의 몸 속에 들어간 다크은 당황해하는 잭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청한다. 나일즈 박사를 찾아간 잭과 다크는 그들이 자길 구해주려는 강한 의지가 없음을 알게 되자, 다크는 리디아(멕 라이언 분)를 찾아 도움을 청하게 된다. 리디아를 만나 얘기하던 잭은 스크림쇼우에게 잡혀가지만 리디아의 도움으로 구조된다. 최신 기술을 사고파는 첩보원 카우보이가 온다는 소식을 들은 리디아는 잭과 함께 그가 묵는 호텔에 잠입하는데, 다크는 잭의 얼굴을 카우보이 얼굴로 바꿔놓는다. 그러나, 들통이 나 스크림쇼우에게 잡혀 축소칩을 빼앗기게 되고 이들은 다크가 타고 있는 잠수정 속에 있는 확대 칩마저 빼앗기 위해 부하 아이고우를 잭의 몸 속에 투입시킨다. 위기를 간신히 모면한 잭은 오히려 스크림쇼우 일당을 소형화시켜 놓은 후 벡터 스코프로 달려간다. 한편, 간신히 아이고우 잠수정을 격퇴시킨 다크는 산소가 다 떨어져 고전을 하지만 다행히 시간 내로 구출되고 리디아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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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펠처(자크 걸리건)은 기이하면서도 귀여운 생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다. 그러나 그 생물(모과이) 다루는 규칙 세가지를 소홀히 하여 개체를 불린 모과이들에게 작은 마을이 위협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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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Engagement is a 1983 documentary film directed by Alan Rudolph about the tour debate between Timothy Leary and G. Gordon Liddy.
Boom Operator
TV 리포터인 카렌 화이트(디 왈라스 분)은 병원을 탈출한 정신 병자 에디(로버트 피카도)의 체포 작전을 취재하던 중 에디와 홀로 마주치게 되고 문득 공포감을 느끼지만, 에디는 경찰의 총에 사살된다. 이후 악몽예 시달리던 카렌은 남편 빌(크리스토퍼 스톤 분)과 함께 요양소에 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