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마약 왕이었던 프랭크 화이트는 오랜 징역형을 마친 후, 뉴욕으로 돌아와 자신의 사업에 방해되는 인물들을 제거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총격 살인 사건을 벌인 부하들이 경찰에 체포되자 유능한 변호사를 통해 막대한 보석금을 내고 그들을 석방시킨다. 그리고 자신이 예전에 살던 동네의 병원을 현대화하기 위해 마약 사업으로 번 돈을 기부 하며 정치계와 손을 잡는 등 점점 거물이 되어 간다. 한편 이러한 과정을 알고 있는 경찰 몇 명이 상부의 허락도 없이 프랭크 일당을 습격을 하는데…
디스코 클럽에서 춤을 추는 티안에게 첫눈에 반한 토니(리차드 페니비안코 분)는 함께 춤출 것을 제의하고, 토니의 준수함에 끌린 티안(세리 창 분)은 이에 순수하게 응한다. 그러나 자리를 잡으려던 토니와 티안을 협박공갈과 금품갈취 등의 악행으로 유명한 다우미안 깽과 티안의 사촌오빠인 추신이 둘러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