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Rademacher

참여 작품

엘로이즈
Garage Owner
네 사람이 그 중 한 명인 제이콥에게 많은 유산을 물려줄 사망진단서를 찾기 위해 버려진 정신병원에 침입했다. 그러나 어두운 기억으로 시달리는 곳에서 사망진단서를 찾는 것은 가장 작은 걱정거리가 된다. 유산상속을 위해 고모의 사망진단서를 찾으러 폐쇄된 정신병원에 침입한 네 사람이 겪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
더 카비닝
Monroe
시나리오 작가 팀 토드와 브루스에게 성공을 거둘 마지막 기회가 온다. 제대로 된 공포영화 극본을 완성한다면 토드의 삼촌으로부터 영화 제작을 약속 받은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기한은 2주. 둘은 자연으로 둘러싸인 산장 '샹그릴라'로 향하고, 그곳에 숙박 중인 예술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시나리오를 쓰려 한다. 하지만 투숙객들이 한 명씩 죽어나가기 시작하자 모두 겁을 먹는다. 그 와중 브루스는 그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글쓰기에 도움이 될 거라며 토드를 설득하고, 둘은 샹그릴라에 며칠을 더 묵기로 한다. 그러나 곧 모두가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되는데...
5년째 약혼중
Priest
송년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톰과 바이올렛. 날만 잡으면 바로 결혼할 듯한 이 예비부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미시간대 포스트닥터 합격통지서를 받자,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바이올렛과 그의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톰은 결혼을 2년 늦추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학업을 계속하는 바이올렛과 달리 톰은 일은 뜻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 사랑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믿었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갈등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