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산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린치는 만능집사 맥스, 덩치만 큰 소심 루돌프 프레드와 함께 슈퍼배드한 크리스마스 훔치기 대작전에 돌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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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심리 분석가로 활동하는 제프(자흐 칼리피아나스키)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부인과 아들 두명을 둔 중산층 가장이다. 고급 주택가의 동네 주민들과 평화롭게 사는 부부에게 어느 날 이웃집에 슈퍼 모델급 외모를 자랑하는 존슨 부부가 이사를 오게 된다.너무나도 멋지고 매력적인 그들에게 동네 사람들은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제프의 부인은 어느 날 이들의 정체를 캐기 위하여 존슨 부부의 집에 침입하게 되고 선남 선녀 커플의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되는데...
Writer
은퇴를 바라보고 있는 박물관 경비 ‘로저’(크리스토퍼 월켄)에게 삶의 낙이란 아름다운 여인의 초상화 ‘외로운 메이든’을 바라보며 공상에 빠지는 것이다. 그런 그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들리는데,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메이든’이 덴마크 미술관으로 팔린다는 것! 이 때, 로저와 마찬가지로 박물관 그림에 푹 빠져있는 동료 ‘찰스’(모건 프리먼)가 각자 원하는 그림을 훔치자는 제안을 하고, 여기에 매일 밤 조각상 앞에서 누드로 포즈를 취하는 엉뚱한 야간경비원 조지(윌리엄 H. 메이시)까지 합세하여 기상천외한 작전을 모의하는데.. 프로보다 더 프로같은 꽃할배들의 포복’절도’ 미술관 털이가 시작된다!
Screenplay
신혼인 칼과 몰리 피터슨 부부에게 특별한 친구가 찾아온다. 칼의 옛 친구인 그는 백수가 되었다며 잠시 머물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한 번 눌러앉자 떠날 줄을 모르고, 성격 좋고 자유분방한 그의 분위기에 주위 사람들은 차츰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이에 일과 장인과의 관계에 스트레스만 받고 있던 칼은 자신의 위치가 점점 위태해지는 것 같아 더욱 불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