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Longhurst

참여 작품

Lucas and Albert
Lucas
Two aging hit-men are sent to clean up a bank robbery gone wrong some twenty years ago. Having always worked alone, they have been chosen by the infamous Mr. Mac to clean up the mess and get rid of any loose ends.
The 1st
Barry
One day in which to capture thirty seconds of film. What can possibly go wrong? Everything, if you believe your First Assistant Director is cursed.
런던잡 : 다이아몬드를 훔쳐라
Detective
젊은 시절부터 절도를 일삼던 브라이언 외 일당은 브라이언의 소개로 등장한 바질이라는 새로운 보스의 제안에 세계적인 보석 거리인 런던의 해턴가든에서 다시 한번 범죄 역사에 길이 남을 그들만의 범행을 계획하게 된다. 부활절 연휴에 그들은 2억 파운드 상당의 금품을 훔쳐서 달아나지만 바질을 제외한 나머지 일당은 끝내 붙잡히고 만다. 바질은 훔친 금품 일부를 묘지에 두고 사라지지만 결국 바질의 완전범죄로 영화는 끝을 맺는데…
Brothers
Boss
Sixteen-year old Chris' dreary life takes a turn when a girl from out of town steps into his world, but his temperamental brother David is about to get them into trouble again.
피버 피치
Taxi Driver
영어교사 겸 학교 축구팀 코치인 폴(콜린 퍼스)은 축구팀 아스날에 관해서는 어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오랜 팬이다. 그는 학교에 새로 부임해 온 깐깐한 역사선생 사라(루스 젬멜)와 처음엔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이내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사라는 아스날에 대한 애인의 광적이다 싶을 정도의 집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는 폴에게 서운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게된 사라는 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폴은 아스날 경기장 근처에 같이 살 집을 구하자고 한다.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아이 아빠가 될 폴이 미덥지 않다. 어느덧 아스날과 리버풀의 결승전이 다가오고, 폴은 친구 스티브(마크 스트롱)와 함께 집에서 경기를 관전하기로 하는데, 과연 18년동안 기다려온 폴의 바람이 이루어질 것인가. 영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High Fidelity'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닉 혼비의 자전적인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 했으며, 축구에 아주 강한 집착을 보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닉 혼비는 이 영화에 학교 축구심판으로 잠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