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横浜) 변두리의 초라한 바에서 매일밤 노래를 부르는 BJ는 노래만으로는 목구멍에 풀칠하기 어려워 생활을 위해 사립탐정 비스꼬롬한 부업을 해서 푼돈을 벌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실종된 소년 "아키라(明)"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BJ는 소년의 소재를 파악해 내지만, 소년은 게이인 어둠의 조직의 보스의 남창이 되어 있었다. 다음날, 오랜만에 재회한 뉴욕 시절의 절친 형사 "무쿠 케이스케(椋圭介)"가 눈 앞에서 저격되어 살해당하고, BJ를 어쩐 일인지 안좋게 여기던 "무쿠"의 동료형사 "베니타니 사토시(紅谷悟志)"에게 살인용의로 취조란 명목의 린치를 당한다.
게다가, 어둠의 조직으로부터도 마약거래를 하는 조직의 메카니즘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목숨을 위협받는 등 BJ는 궁지에 빠지는데...
A policeman is murdered and his gun, stolen, used to commit the next crime. Detective Kashiwagi, who is leading the investigation, learns that the author of the killings “walks like a dead man”. Kashiwagi runs into Date, a former correspondent in the Vietnam War. There, Date discovered hell and something snapped in his mind.
The third movie in Tôru Murakawa's Game trilogy about a hitman. Narumi is set up by a mysterious woman. Abducted and tortured, Narumi is forced to take on a difficult job. The target is a veteran killer as good as him.
겉으로는 평범하고 온순한 회사원인 아사쿠라는 사실 어둠의 뒷골목을 종횡무진하는 범죄자다. 강도, 암살 등 돈을 벌기 위해 어떤 짓도 서슴지 않던 그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와 관련한 모종의 음모가 있음을 눈치챈다. 오야부 하루히코의 장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거침 없는 폭력 묘사와 경쾌한 분위기가 강렬한 충돌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