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ence Azouvy

참여 작품

세상을 가져라
Makeup Artist
파리에서 삼류 인생을 살던 주인공이 크게 한 탕하여 폼 나게 살기 위해 마약 운반을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The Art of Breaking Up
Makeup Artist
Lucette and Edouard: Two lovers passionate about sex, money and life. He is a spoiled but penniless child who wants it all while she is a celebrated figure of la vie parisienne who knows what she wants and what she is worth. Edouard is marrying a young, pretty and rich heiress. He comes to confess this to Lucette and to make their parting official, but he doesn’t want to leave her. He struggles with all his might to hide his betrayal but her opportunities to learn of it are countless and unpredictable.
즐거운 여행
Makeup Department Head
제2차 세계 대전 초반, 나치의 프랑스 파리 점령이 시작되는 시기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
장교의 병실
Makeup Artist
젊고 매력적인 중위 아드리앙은 정찰 임무 수행 중 포탄이 터져 온 몸에 심한 부상을 입는다. 과거의 수려한 용모를 잃어버린 채 국군병원 장교병실에 옮겨진 아드리앙. 거울 하나 없는 병원에서의 생활은 그에게 있어 전쟁과도 같다. 그러나 5년 동안 그 곳에 있으면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동료들과의 우정을 통해 조금씩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뽀네뜨
Makeup Artist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뽀네뜨(Ponette: 빅뜨와르 띠비솔 분)는 단지 왼쪽 팔만 조금 다쳤을 뿐인데, 차를 몰던 엄마는 너무 크게 다쳐 도저히 살 수가 없었다. 네 살짜리 뽀네뜨로서는 죽음을, 그리고 엄마를 영영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다. 회사일로 출장가는 아빠(Father: 자비에르 비우보이스 분)는 뽀네뜨를 고모에게 맡기지만, 엄마잃은 슬픔에 빠진 뽀네뜨는 사촌들과 어울리려 하지 않고 혼자 방안에 쳐박혀 인형과 대화만 나눈다. 꿈속에서 엄마와 만나던 뽀네뜨에게 어느날부터인가 엄마가 나타나지 않는다. 낙담하고 있는 뽀네뜨에게 고모는 위로의 말을 건넨다. 엄마도 분명 예수님처럼 살아서 돌아올 거라고 그때부터 뽀네뜨는 밖에 나가 엄마 오기만을 기다린다. 아빠나 고모가 아무리 달래고 알아듣도록 타일러도, 뽀네뜨는 고집을 부리며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데...
Sweetheart
Makeup Artist
A young French police inspector, Christophe Vade, is assigned to investigate some mysterious murders in a village in the Swiss Alps. His superior is a man named Thurston, who uses some unorthodox methods to fight crime. Vade’s investigations lead him to a wealthy industrialist, Gardella, a dangerous and powerful man.
Summer Night in Town
Makeup Artist
Unable to sleep in the sweltering heat, a young couple bares their bodies --- and their souls --- to each other over one life-changing night. They didn't know each other when the night began. It got hot, they stayed in. Now they know each other better than most.
사랑의 아픔
Key Makeup Artist
프랑스의 남서부 도시 보르도에 흘러 들어온 쥴리엣은 미장원에서 머리 감기는 일을 하게 된다. 이곳에 들렀다가 쥴리엣에게 반한 베르제룽은 대학병원에서 명성을 떨치는 황혼에 접어든 노의사이다. 쥴리엣은 베르제롱이 제공한 안락한 집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만족한 생활을 하는데 어느날 기르던 강아지가 죽자 병원으로 달려간다. 베루제롱을 만나지 못한 쥴리엣은 대신 토트렐을 만난다. 토트렐은 베르제롱의 신임을 받는 장래가 촉망되는 인턴으로 쥴리엣과는 보르도로 오는 기차를 함께 타고 온 인연이 있는 사이다. 서로 끌린 이들은 강아지를 묻어주고 호텔 방으로 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데 이 사실이 토트렐을 시기하는 동료에 의해 베르 제롱에게 알려진다. 두 사람은 베르 제롱을 피해 두 사람만의 보금자리를 꾸민다. 행복한 시간이 흐르고 이후 다시 헤어지게 된다. 토트렐은 약혼녀와 결혼을 하게 되고, 줄리엣은 불치의 병에 걸린다.
Cop's Honor
Makeup Artist
Cop's Honor (Parole de Flic) is a 1985 French crime movie directed by José Pinheiro and starring Alain Delon as retired police officer Daniel Pratt. His teenager daughter was killed by a gang of mysterious hooded killers so Pratt began his own investigation to avenge the killers and their backroom leader.
포제션
Assistant Makeup Artist
마크는 전쟁 기간에 스파이 활동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지만, 아내 안나는 뭔가에 정신이 팔린 듯 이상 행동을 보이며 가족을 떠나려고 한다. 마크는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안나는 점점 광적인 행동을 하고, 더는 참을 수가 없어진 마크는 사립 탐정을 고용해 그녀를 미행하도록 한다. 마크는 안나의 빈자리를 느끼며 그녀와 닮은 선생 헬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안나에 대한 집착은 갈수록 심해진다. 결국, 마크는 안나의 애인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엇과 만나게 되고 마는데... 영화 속에서 배우의 내면연기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고 정평이 난 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는 이자벨 아자니가 맡은 안나의 파괴적인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아자니는 영화에 출연하고 나서 정신적 질환에 시달렸고 자살기도까지 했다고 하지만, 그 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인의 불안한 심리를 이해되지 않는 난해함과 B급 영화적 분위기로 뒤섞은 대단히 컬트적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