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ian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로마의 한복판. 다이애나가 어떤 남자에게 쫓기고 있다. 자동차 사고로 시력까지 잃지만 그녀는 오히려 용사처럼 악의 세계를 향해 기꺼이 발을 내디딘다.
Gaffer
상자, 병, 캔, 이런 버림받고 무시당하고 무기력한 쓰레기들이 밤이면 살아난다. 슬림은 체념한 골판지 상자이다. 하지만 어린이 장난감 상자인 스파크가 그와 그의 친구들의 운명을 영원히 바꿀 모험으로 이끈다.
Gaffer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잊기 위해 에반(루 테일러 푸치)은 즉흥적으로 이탈리아로 떠난다. 그곳에서 그는 과학도 루이스(나디아 힐커)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자연을 만끽하며 슬픔을 잊어가던 중 루이스로부터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받게 된 에반은 “인생을 통틀어 가장 사랑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하지만 다음날 루이스의 집을 찾아간 에반은 그곳에서 끔찍하게 변해버린 그녀를 발견하게 되는데…
Gaffer
A game of paintball turns deadly when three unhinged and deranged ex-soldiers play a twisted mind game of catch and release with their unsuspecting victims. This quickly leads to a bloody man hunt where everyone is a target and no one is s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