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yama's Friend
고교 친구와 설립한 극단 '오로카'에서 각본과 연출을 맡고 있는 나가타(야마자키 켄토). 그러나 작품은 매번 혹평을 받았고, 극단은 해체 상태에 있다. 어느 날 나가타는 길에서 우연히, 배우의 꿈을 안고 도쿄로 온 대학생 사키(마츠오카 마유)를 만난다. 연극이 삶의 전부라 인생이 서툴기만 한 나가타에게,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니?'라며 따뜻하게 웃어주는 사키. 둘은 어느 새 사랑에 빠지고...
28-year-old rapper DEG is in pain, but he’s always smiling. His constant grin is a defense mechanism to avoid conflict. He’s underrated and unappreciated and leaves him in constant emotional turmoil. An old school pal is getting married and Hikari, the love of his life, will be there.
Osawa
근육이 죽어가는 병에 걸린 주인공과 자원봉사자들의 교류를 그리고 있다.
병원에서 입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 자원봉사들의 24시간 간호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초등학생때 20살 까지 밖에 못산다는 시한부선고를 받았지만 34살까지 살고있는 그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가며 그렇다고 풀이죽거나 하지않고 확실하게 주장할것도 하고 사랑도 하고 사회로 계속 나가려는 그의 모습
가수를 꿈꾸는 애인 ‘세이치’를 위해 돈을 벌며 뒷바라지하지만, 세이치는 곡도 쓰지 않고 집에서 백수처럼 지낼 뿐이다. 사랑에 헌신한다 믿고 있지만 세이치를 향한 확신이 들지 않던 그때 깊은 상처를 주고 떠난 전 애인 ‘하기오’가 나타난다. 다시 버림받을 걸 알면서도 츠치다는 하기오에게 흔들리는데…
Hitomi Takagi (Fumika Shimizu) and Akako Honda (Rena Matsui) are members of comedy duo “Akako to Hitomi.” The created the comedy duo about 5 years ago, but they are still not very popular. Everyday, they perform manzai to a regular audience in a corner of a small theater. One day, Hitomi and Akako catch a middle school student trying to steal Hitomi’s bicycle. Since then, their fate as a female comedy duo begins to change.
어떤 것에도 흥미가 없이 적당히 살고 있는 대학생 사토 키요타카(노무라 슈헤이)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운전면허를 취득하려고 한다.
어느 날, 키요타카는 무면허로 운전을 하는 토도로키(카쿠 켄토)에게 치여 그대로 차에 끌려가게 된다.
도착한 곳은 비공인 교습소. 그 곳에서 키요타카와 토도로키가 고등학교 동급생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
두 사람은 개성이 특이한 사람들만 모인 교습소에서 한 여름을 보내게 된다.
허름한 상가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프리터족 나카츠(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편의점에서 무단으로 잡지를 읽고 있는 토시다(쿠보타 마사타카)를 만나게 된다. 니트족인 토시다는 속옷 도둑에 변태인 주제에 특별한 재능이 있었고, 그것을 알아본 나카츠는 토시다에게 거리를 청소하는 히어로가 되자고 제의를 한다. 그렇게 결성한 두 사람의 첫 번째 임무. 노숙자를 괴롭히는 불량배들과 싸우는 두 사람. 그때 일명 '젊은이 폭행범'으로 불리는 쿠사키(카타오카 츠루타로)가 나타나고 두 사람의 일전을 벌이게된다. 그러나 나카츠의 설득에 쿠사키까지 팀으로 합류하게 되고, 다음 날 그들이 폭력배와 싸우는 것을 본 여고생 카오리(고마츠 나나)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팀은 네 명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자신들이 처치한 사람들을 위에다 메달아 놓는 사람들을 언론에서는 '매달기범'이라 부르며, 그들은 주변 마을의 신드롬이 되어간다. 그러던 중 매달기범을 회사로 만들자는 쿠사키는 노숙자였던 우노(후나코시 에이이치로)를 사장으로 앉히게 되면서부터, 그들의 행동은 사회정의를 실현하려던 나카츠의 뜻과는 달리 흘러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