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1940년, 독일공군에 전패를 당한 영국은 외인 파일럿들로 303 전투비행중대를 만든다. 무시당하던 그들은 공중전에서 백전백승을 거두고 독일은 모든 전투기와 공습기로 총공격을 감행한다. 드디어 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가를 ‘영국 본토 항공전’이 시작되는데… 최초의 전투기 전면전을 목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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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4월 11일, 예루살렘의 한 뜨거운 열기의 스튜디오 갤러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백만 유대인의 추방과 학살을 주도한 나치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이 37개 나라의 수백만 명에게 전달되는 세계 최초의 TV 생방송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기의 생방송을 위해 블랙리스트인 TV감독, 허위츠와 프로듀서인 프루트만이 모여 3개의 카메라를 설치하며, 아이히만에 대한 실체를 잡아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가한다. 생방송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일!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의 생방송 촬영 허가를 받기란 쉽지 않고, 여러 방해 요인(?)들로 인하여 생방송 준비는 더 더욱 어려워지는데... 과연 허위츠와 프루트만은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히만의 진짜 얼굴을 잡아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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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얼마 남지 않은 초긍정 주인공 메리언은 마지막까지 합창대회 오디션을 위해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술 사는 사람들) 합창단에서 열혈 연습중! 인생 자체가 까칠한 아서는 그런 와이프가 못마땅하고, 그녀의 톡톡 튀는 합창단 친구들도 꼴도 보기가 싫다. 그러던 어느날, 메리언은 끝내 대회에 오르지 못하고, 아서와 친구들에게 본인의 꿈은 미션으로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난다 로봇보다 더 뻣뻣한 댄스, 고혈압으로 고음은 자제! 마음만은 슈퍼 아이돌인 합창단과 함께 세계적인 명성의 합창 오디션에 도전해야 하는 아서. 그리고 드디어 본선대회 당일, 1차 합격한 그들에게 리허설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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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브라인튼'까지는 포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브라이튼으로 향한 한 성매매 여성과 그녀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 한 소녀의 필사적인 24시간을 담은 강렬하고 호소력 넘치는 영화이다. 직선적인 스릴러 내러티브를 취하고 있지만, 범죄와 단절로 특징지어지는 하위문화와 대도시의 폭력을 그리면서, 장르의 상투성을 피하고 성난 진실을 드러내 보인다. 켄 로치의 사회적 리얼리즘과 마이크 리의 견결한 진실성을 떠올리게 하는 폴 앤드루 윌리암스의 놀랄 만한 데뷔작. 영국영화계의 신성 출현을 예고하는 위력적인 영화다. -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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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 soldier Yalalia finds herself caught up in a conflict of moral and physical standings with a group of soldiers from Earth. Her integrity is tested to the limit as she desperately attempts to maintain peace at all c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