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e Lee Cole

참여 작품

에이스 가이
Set Designer
스코틀랜드 마피아에게 진 5만불의 빚을 이틀 안에 갚아야만 하는 페스트(존 레귀자모 분)는 계속해서 도망을 다닌다. 그러던 중, 사람 사냥을 취미로 삼는 독일인 구스타프(제프리 존스 분)의 눈에 들게 된다. 구스타프는 5만불을 장학금으로 주겠다며 페스트를 속여 자신의 섬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그 때부터 구스타프와 페스트의 게임이 시작된다. 구스타프는 페스트에게 죽지않고 24시간 동안 살아있으면 5만불을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점점 게임은 전쟁의 수준에 이르고, 페스트는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며 결국 구스타프의 섬에서 탈출한다. 그러나 그의 성공을 알게 된 구스타프는 페스트의 가족과 여자친구의 가족들을 모두 볼모로 잡아 다시 인간 사냥을 시작한다.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Set Designer
미래, 인류와 기계의 전쟁은 계속 되는 가운데 스카이넷은 인류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액체 금속형 로봇인 T-1000(로버트 패트릭)을 과거의 어린 존 코너에게로 보낸다. 형태의 변신과 자가 치유까지 가능한 T-1000에 대항하고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인류 저항군은 T-101(아놀드 슈왈제네거)을 과거로 급파한다. 미래의 인류 운명을 쥔 어린 존 코너, 그를 구해내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스카이넷의 T-1000은 거침없이 존 코너 일행을 위협하며 숨가쁜 추격을 시작하는데...
구혼 작전
Assistant Art Director
아프리카 자문다 왕국의 자프 조프 왕(제임스 얼 존스 분)의 아들인 아킴 왕자(에디 머피 분)은 21살 되던 해 부모님이 정해준 왕자비를 만나보곤 그녀가 너무도 왕자비감으로 길들여진 나머지 자기 의견조차 없는데 실망하고 그의 시종 쎄미(아세니오 홀 분)와 함께 미국으로 배필찾아 떠난다. 사랑 찾아 뉴욕을 방문한 아킴 왕자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줄 여자를 찾기위해 하류층 생활을 자청하고 빈민가에서 여러 날을 보내던 중 어느 흑인 집회에서 자신의 견해를 당당히 개진하는 리사(샤리 헤들리 분)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 아킴는 그녀의 아버지 맥다웰씨(존 아모스 분)가 경영하는 햄버거 가게에 잡부로 취직, 그녀를 상대로 폭소의 구혼작전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