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an Prasher

참여 작품

걸리 보이
Unit Production Manager
대학생인 무라드는 힙합을 좋아하지만 부모의 소원은 당연히 화이트컬러. 래퍼의 공연을 보게 된 무라드는 랩 경연대회에 나가고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한걸음씩 래퍼의 길로 들어가게 되는 무라드이지만 현실의 벽은 의외로 높다. 인도의 힙합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2
Production Coordinator
각자의 목적으로 황혼기에 인도를 찾았던 에블린(주디 덴치), 더글라스(빌 나이), 뮤리엘(매기 스미스) 등 여섯 명의 영국인들은 자이푸르의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 머물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뮤리엘과 함께 호텔을 공동으로 경영하는 소니(데브 파텔)는 호텔 확장 제안서를 미국 투자자에게 제출한 뒤, 손님으로 위장하고 호텔을 방문할 심사원을 기다린다. 마침내 호텔의 운명을 좌우할 심사원으로 생각되는 가이 챔버스(리처드 기어)가 도착하자 소니는 극진한 친절을 베푼다. 또한 코앞으로 닥친 결혼식을 제쳐두고 챔버스의 한심을 사는 데만 골몰하여 약혼녀를 실망시킨다. 그런데 소니가 구입하여 확장하려는 호텔을 라이벌인 쿠샬이 먼저 손에 넣는다. 이처럼 소니가 호텔 확장과 결혼식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동안 노년의 투숙객들에게도 피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