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ko Miyazaki

참여 작품

가을이 오다
얼마 전 남편을 잃은 시게코는 어린 아들 히데오와 함께 오라버니의 집에서 살기로 한다. 그리고 작은 여관에서 일을 시작하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려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친하게 지내던 여관 손님 도미오카와 사귄다는 소문이 돌면서 곤란한 입장에 처한다. 특히 아들 히데오의 입장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