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Solorio-Catalano

참여 작품

씽
Assistant Editor
한때 잘나갔던 문(Moon) 극장의 주인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은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을 개최한다. 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우승 상금이 1,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동물들이 몰려와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25남매를 둔 슈퍼맘 돼지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남자친구와 록스타의 꿈을 키우는 고슴도치 ‘애쉬’(스칼렛 요한슨), 범죄자 아버지를 둔 고릴라 ‘조니’(태런 에저튼), 무대가 두렵기만 한 코끼리 소녀 ‘미나’(토리 켈리), 그리고 오직 상금이 목적인 생쥐 ‘마이크’(세스 맥팔레인)까지! 꿈을 펼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자신들의 무대를 시작하는데…
쇼핑걸
Assistant Editor
화가의 꿈을 안고 백화점 장갑 코너에서 일하는 미라벨(클레어 데인즈) 앞에 또래의 남자 제레미(제이슨 슈왈츠맨)가 나타난다. 미라벨은 제레미가 뜨거운 열정으로 접근하자 데이트를 시작하지만, 매사에 서툴고 아직 성숙하지 못한 그에게서 위로를 받지 못한다. 그런 미라벨에게 세련되고 부유한 레이(스티브 마틴)가 다가온다. 미라벨은 레이와 만나면서 달콤한 행복에 빠져든다. 그러나 레이를 사랑하는 미라벨과 달리, 레이는 진지한 관계를 원하지 않고 사랑도 믿지 않는 사람. 이에 미라벨의 마음은 상처로 얼룩져가는데...
에볼루션
Assistant Editor
미국 애리조나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진다. 국방성 소속 과학자였지만 불미한 사건으로 지금은 지방 학교의 생물학 교수로 살고 있는 아이라 케인(데이비드 두코브니)은 동료 지질학 교수 해리 블록(올랜도 존스)와 함께 이 운석을 조사하던 중 운석 속에 생물체가 급격한 속도로 진화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이 발견을 통해 재기를 노리던 아이라는 전에 함께 일했던 우드먼 장군과 새로운 정부 소속 과학자 앨리슨 리드(줄리앤 무어)와 부딪치고, 급기야 운석 조사팀에서 제외된다. 이 외계 생물체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지구의 환경에도 서서히 적응해가면서 서서히 사람들에게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