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o Brancatella

참여 작품

플랫라이너
Stunts
사고로 동생을 잃은 코트니는 의대생 친구들과 함께 사후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자 위험한 실험을 하게 된다. 바로 자신의 심장을 잠시 동안 정지시켜 죽음의 세계에 들어갔다가 다시 의식을 깨우는 실험인데, 코트니는 제일 먼저 이 위험한 실험에 나선다. 심정지 상태에 있던 코트니가 위태로운 고비를 넘기고 의식을 회복한 후,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능력들이 함께 깨어나 엄청난 지능을 갖게 되자 이를 부러워한 친구들도 앞다투어 실험을 감행한다. 그러나 위험천만한 이 실험은 잘못된 욕망으로 인한 과거의 죄책감까지도 함께 깨우게 되는데…
로보캅
Stunts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도시. 좋은 아빠이자 실력 있는 경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 부상을 입는다. 로봇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가진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 사(社)는 아내 ‘클라라’에게 ‘머피’의 몸에 최첨단 하이테크 수트를 장착할 것을 제안하고, 그녀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남편을 살리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히어로 ‘로보캅’으로 재탄생한 ‘머피’는 ‘옴니코프’사의 체계적 훈련을 받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클라라’는 기계처럼 변해버린 남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한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수트의 통제를 받으며 명령을 따라야 하는 ‘로보캅’. 하지만 그는 점차 스스로 수트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 수트와 도시 이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