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las Zasimczuk

참여 작품

너를 데리고 갈게
Sound Mixer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아들과 연인을 두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남자의 가슴아픈 사연을 그린 영화다. 이반은 멕시코에서 요리사로 일하면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게이다.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지만 자신의 성정체성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던 그는 헤라르도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반은 멕시코를 떠나 미국으로 갈 결심을 하고 먼저 미국에 가서 나중에 헤라르도와 아들을 미국에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불법체류자로 미국에서 살게 된 이반은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Making The Day
Co-Producer
A has-been character actor attempts to complete a movie honoring his deceased wife, when divine intervention leads him to a free-spirited actress who just might be his perfect leading lady.
파라웨이 아이즈
Sound Mixer
Michael, a struggling actor, dies right after a bad breakup. He finds himself awakening in a very bright room with a very strange lady and learns that he is in singles Purgatory, where he must find his soul mate in order to cross over to the other side. With limited time to find true love among other recently deceased single New Yorkers, Michael must navigate the new customs of a ghostly dating life... as if dating in life wasn't hard enough already.
The Girl Who Invented Kissing
Sound Mixer
A nameless, pill-popping drifter girl steps off a bus and into a New Jersey neighborhood bar owned by two middle-age brothers, Jimmy & Victor. She quickly befriends older brother, Victor––a good-natured lummox whose mind was affected by a childhood accident. The mysterious "Girl" soon upsets the delicate balance of the brothers' lives while bringing both trouble and new life into their resigned world and town.
드렁크 웨딩
Sound Mixer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멋진 장소에서 꿈 같은 결혼식을 치르고 싶었던 존과 엘리사. 하지만 이 계획은 평생 잊고 싶은 최악의 술파티로 끝이 나고 만다. 단 한 번의 잘못된 결정이 연이은 실수로 이어지고, 방탕했던 그날 밤으로 인해 이들의 축복받은 앞날은 위기에 처한다.
아메리칸 슬립오버
Sound Mixer
2010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소개되어 주목받은 작품으로 디트로이트를 무대로 벌어지는 10대들의 괴이한 청춘영화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밤샘 파티를 위해 모인 친구들을 기다리는 건, 망설이는 첫 키스와 어긋나는 호의, 그리고 서먹한 대화이다. 의 10대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1년여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배우들을 선발했다. “프랑수아 트뤼포의 영감을 받았다”는 감독의 말처럼 청춘영화 장르에 참신한 이정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