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네 명의 20대 청년들. 언젠가 한 번쯤은 대단한 흥분과 요동을 지닌 해프닝이 다가오기를 꿈꾸던 이들은 기다림에 지쳐 직접 사고를 치기로 결심한다. 목표는 1200만 달러에 이르는 역사적인 미술품 훔치기. 특별해지고 싶은 그들의 욕망은 현실과 하이스트 무비를 겹쳐보려 하지만 강도 행각은 매번 한 뼘쯤 어설프고 우습다. 각자의 허약한 아메리칸드림이 낳는 헛발질로 가득찬 소동극이다.
A fatal explosion and sudden earthquake rock Los Angeles, and reporter John Benson seizes his chance to cover the breaking news of increasing seismic activity.
미치 뷰캐넌(드웨인 존슨)이 대장으로 있는 해양구조대에 올림픽 수영 메달리스트 맷 브로디(잭 에프론)가 합류한다. 이기적인 성격의 맷은 미치와 항상 티격태격하게 된다. 한편 해변에서는 플라카라고 불리는 마약이 자꾸만 발견되고 시의원이 죽는 사고도 벌어진다. 이것은 해변의 땅값을 떨어뜨린 뒤 몽땅 사들여 사유지화 하려는 거대 클럽의 사장 리즈 빅토리아의 음모였으며 이미 공무원들까지 매수된 상태였다. 눈치빠른 미치는 맷을 비롯하여 섬머(알렉산드라 다다리오), C.J, 로니 등 대원들과 함께 리즈의 음모를 파헤치며 해변을 지켜내기 위한 작전을 개시한다.
인류를 전멸시킬 ‘제5침공’이 시작된다! 제1침공 ‘어둠’ - 지구의 모든 전력을 차단 제2침공 ‘파괴’ – 전세계 도시들을 폐허로 휩쓴 대지진 제3침공 ‘전염병’ -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바이러스 제4침공 ‘침투’ - 인체에 기생하여 모든 행동을 조종 인간의 모습을 한 미스터리한 존재 ‘디 아더스’(The Others)는 네 번의 무차별 침공을 일으켜 지구를 초토화시켰다. 99%의 인류가 사망한 대재난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캐시’(클로이 모레츠)는 마지막 공격 ‘제5침공’이 시작되기 전에 디 아더스에게 끌려간 동생을 되찾아야 한다. 인간과 적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 과연 캐시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In a future augmented by wearable tech and online dating, a student must risk offline dating to connect with a mysterious profile due to a failed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