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astian Fayle

참여 작품

대탈주: 디비전 19
Music
2039년, 파놉티콘TV를 통해 누구든 죄수들을 감시하고 조종할 수 있는 세상. 그 중 최고 인기 재소자 ‘하딘’이 먹고 마시는 것들은 순식간에 매진될 정도다. 교도소 책임자 ‘닐슨’은 이런 ‘하딘’을 이용해 더 큰 파놉티콘, 뉴타운을 만들려 한다. 한편, 파놉티콘TV에 반대하는 ‘디비전19’는 ‘하딘’의 탈옥 작전을 세우고 드디어 ‘하딘’이 뉴타운으로 이감되는 날, 행동을 개시한다. 그러나 갑자기 ‘하딘’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그 행방이 묘연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