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er Cazzitti

참여 작품

더 팟 제너레이션
Gaffer
Set in a near future where AI is all the rage and nature is becoming a distant memory, Rachel and Alvy are a New York couple ready to take their relationship to the next level and start a family.
시칠리아!
Electrician
엘리오 비토리니의 반 파시스트 소설 `시칠리아에서의 대화`를 각색한 작품. 실베스트로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고향 시칠리아를 방문한다. 집으로 향하던 길목에서 그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눈다. 어딘가 부자연스럽지만 위트 있는 대화의 연속이 마치 한 편의 연극 혹은 초기 유성영화를 연상케 한다. 모든 것이 절제된 미니멀한 형식 속에서 간결한 이미지만을 전달하며 관객에게 순수한 ‘영화보기’의 체험을 제공하는, 불가사의한 힘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