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us Kellum

참여 작품

대재앙
Steadicam Operator
며칠 안으로 예견된 혜성 충돌. 이를 저지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핵무기를 발사해 혜성의 공중분해를 시도한다. 하지만 역효과가 일어나 무수한 운석이 지구를 향해 돌진해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물로 인해 치명적인 전염병이 돌게 되는데. 한편 일밖에 모르며 지내던 데이비드는 사고로 가족과 떨어지게 되고 설상가상 수돗물을 마신 딸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 어렵게 구한 해독제를 들고 아내와 딸을 찾아 아비규환을 이룬 도심과 황량한 사막을 가로지르는 여정 속에서, 데이비드는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파라솜니아
Second Assistant Camera
주인공인 "대니"는 정신병원에 입원중인 친구를 만나러 가게 되고 우연히 그곳에서 잠자는 공주로 불리고 있는 "로라"를 보게 된다. 로라는 "파라솜니아"라는 일종의 기면증에 걸린 소녀로 거의 모든시간을 수면으로 보내고 있었다. 대니는 로라에게 강한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그는 잠들어있는 로라를 만나기 위해 날마다 그녀를 찾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가 잠들어있는 지하병실에는 최면으로 살인을 유도하는 무서운 살인마 "바이론"이 갖혀있었고 그는 로라를 자신의 여자라생각하며 집착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똑같이 로라를 찾은 대니는 로라가 잠에서 깨어나는 것을 보게 되고 로라와 대니는 서로 눈을 마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