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riven young medical resident who transfers to a rural hospital for a fresh start. There, the demons of his past start to catch up to him when he becomes consumed by the case of a young asthma patient.
과거, 학교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불우한 성장기를 보낸 주인공 제임스. 현재 그는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곧 정교사 임명을 앞두고 있지만, 동시에 개인적으로 아내와의 이혼 절차도 진행 중이다. 아버지의 가정 폭력과 학교에서의 괴롭힘 등의 과거의 깊은 상처를 안고 사는 제임스는 지금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 사이에도 괴롭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감지하는데, 폭력의 피해자인 프레스턴과 다니엘라에게서 자신의 과거를 투영하게 되고, 누구보다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프레스턴은 강도를 만나 무차별 폭력을 당하고 병원에 입원하는데, 그로 인해 엄청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게 된다. 제임스는 이에 대해 평소 두 아이를 괴롭히던 팀 쿠퍼의 짓이라고 확신하게 되고… 두 아이를 대신해 복수할 계획을 세우지만, 팀 쿠퍼의 아버지가 지역에서 소문난 재력가라서 쉽지 않다.
'프린세스 시드'는 시카고에 사는 친척이자 저명한 소설가인 미란다와 함께 여름을 보내는 16살짜리 운동선수, 시드 러플린을 따라간다. 우울증에 걸린 채 홀로 아이를 키운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마냥 즐거운 시드는 한 이웃 소녀에게 반한다. 미란다와 시드는 서로의 생각과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며, 함께 ‘성(Sex)과 영(Spirituality)의 세계’를 탐구하기 시작한다.
Set against the background of a broken U.S. immigration system, A Place to Be is a love story between two young men, Abel & Diego. When tragedy strikes and Diego's immigration status is revealed, Abel and Diego discover the power of love during uncertain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