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li Look, an artist specializing in handbags, experiences overwhelming grief after the murder of her sister by her brother-in-law. In the years that follow, Chelli’s journey towards healing forces her to rediscover who she is as an artist, leading to an unexpected revelation that takes her in a new direction.
'프린세스 시드'는 시카고에 사는 친척이자 저명한 소설가인 미란다와 함께 여름을 보내는 16살짜리 운동선수, 시드 러플린을 따라간다. 우울증에 걸린 채 홀로 아이를 키운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마냥 즐거운 시드는 한 이웃 소녀에게 반한다. 미란다와 시드는 서로의 생각과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며, 함께 ‘성(Sex)과 영(Spirituality)의 세계’를 탐구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