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 a trans man, and his cis and straight friend, Eleanor, go away for an impromptu weekend trip, during which they uncover old secrets, new challenges, and find the answer to the age-old question: can bad sex and good friends mix?
캐리 로우스타인과 한나 로젠은 둘도 없는 친구이다. 둘은 히브리 학교 친구인 사만다 골드스타인의 자살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하고 신앙을 통한 애도의 기회로 마련된 '십대 토크' 세션에 참여한다. 그러나 무심코 한 키스로 캐리의 세계는 완전히 뒤바뀌며 절친이던 십대들은 욕망, 사회적 지위, 흔들리는 믿음 사이에서 혼돈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캐리 로우스타인과 한나 로젠은 둘도 없는 친구이다. 둘은 히브리 학교 친구인 사만다 골드스타인의 자살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하고 신앙을 통한 애도의 기회로 마련된 '십대 토크' 세션에 참여한다. 그러나 무심코 한 키스로 캐리의 세계는 완전히 뒤바뀌며 절친이던 십대들은 욕망, 사회적 지위, 흔들리는 믿음 사이에서 혼돈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프린세스 시드'는 시카고에 사는 친척이자 저명한 소설가인 미란다와 함께 여름을 보내는 16살짜리 운동선수, 시드 러플린을 따라간다. 우울증에 걸린 채 홀로 아이를 키운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마냥 즐거운 시드는 한 이웃 소녀에게 반한다. 미란다와 시드는 서로의 생각과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며, 함께 ‘성(Sex)과 영(Spirituality)의 세계’를 탐구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