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Seong-ki

Hong Seong-ki

출생 : 1924-11-11, Chungju, South Korea

사망 : 2001-02-03

프로필 사진

Hong Seong-ki

참여 작품

내가 버린 여자 2부
Director
천애고아로 자란 현주는 여고를 졸업하여 가족계획원에 근무하게 된다. 현주는 고학생 정호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의대생인 그의 학업을 돕게 된다. 둘은 아늑한 보금자리를 꾸미며 현주의 헌신적인 희생에 정호는 의사고시에 수석 합격한다. 축하파티가 벌어지던 날 정호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병원 원장 딸 윤정을 알게 된다. 정호는 새로운 세계의 여인을 만난 듯 친숙해져 윤경의 적극적인 성격에 끌려 사랑의 포로가 된다. 두 여인 사이에서 정호는 현주를 학대하게 된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현주는 정호를 진정으로 사랑하던 까닭에 어느 날 그녀가 자랐던 고아원을 떠난다. 바다만 보이는 곳에서 현주는 축복해주는 이도 없이 정호의 애기를 분만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악성빈혈로 생명이 위험하다. 한편 윤경과 유학을 떠나려던 정호가 병원으로 달려오나 현주는 사랑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숨을 거둔다.
The Love Story of Chun-hyang
Editor
Wolmae is a gisaeng living in Namwon. Her daughter, Chun-hyang, is secretly engaged to marry Lee Mong-ryong. Lee leaves for Seoul with his father and the new governor, Byeon Hak-do, begins coveting Chun-hyang.
The Love Story of Chun-hyang
Director
Wolmae is a gisaeng living in Namwon. Her daughter, Chun-hyang, is secretly engaged to marry Lee Mong-ryong. Lee leaves for Seoul with his father and the new governor, Byeon Hak-do, begins coveting Chun-hyang.
여성전선
Writer
A housemaid becomes pregnant by her employer's husband and she flees to the countryside to raise her daughter on her own.
독립전야
Editor
박옥란은 송과 함께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전당포 주인 민가의 주변을 5년째 감시하고 있다. 민가는 반지를 맡기러 온 딸 선희를 알아보지 못하고 겁탈하려한다. 청년 경일은 전당포 앞을 지나다가 선희를 구해주고 둘은 근처의 창고로 숨는다. 선희는 민가가 쫓아낸 엄마를 따라 떠났다가 해방이 되서 돌아왔고, 경일 또한 해방을 맞아 누나를 찾아서 한국에 왔다. 송은 선희와 경일을 결박하지만, 옥란은 민가가 원수이지 딸은 아니라며 그녀를 놓아준다. 그리고 둘의 대화를 엿듣다가 경일이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된다. 민가는 시계와 양담배 등을 사러 나왔다가 불량배들을 만나 칼에 찔리고 경일이 그를 도와준다. 그가 아버지라는 것을 알아본 선희는 죽어가는 그를 보며 운다. 함께 있는 옥란을 본 민가는 옥란의 아버지를 죽인 것은 사고였다며 참회하고, 새 정부가 수립되는 날 죽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남은 재산을 나라를 위해 쓰라고 유언하고 숨을 거둔다. 네 젊은이는 산에 올라 새로운 희망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