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vieve Barker

참여 작품

킬러의 보디가드 2
French Girlfriend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를 호송하느라 경호 면허를 잃게 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은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상담마저 받아야 하는 상황. 침착하게 마음을 달래며 명상의 삶을 살려던 그의 앞에 난데없이 다리우스와 결혼했다고 주장하는 킬러의 아내 소니아(셀마 헤이엑)가 나타난다. 절대 총을 들지 않겠다면서 자발적 안식년을 주장하는 마이클은 소니아에게 반강제로 이끌려 다리우스 구출 작전에 합류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그리스의 혁명적 부활을 꿈꾸는 악당 아리스토텔레스(안토니오 반데라스)에게도 쫓기게 되는데...
그녀들을 도와줘
Driver
오늘도 엉망이지만, 눈물을 닦고 ‘더블 웨미’로 출근한 리사. 탱크톱을 입고 음식을 서빙하는 스포츠 바 ‘더블 웨미’에는 언제나처럼 매니저 리사를 기다리는 일들이 쌓여있다. 천장에는 도둑이 갇혀있고, 케이블 TV는 안 나오고, 에어컨은 또 고장이 났고, 직원들은 돌아가며 말썽이다. 하나같이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 오늘, 사정을 알 리 없는 사장에 맞서 직원들을 챙겨주다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게 되는데…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래도 계속 웃게 되는 건 바로 웨미 걸즈 덕분! 힘껏 소리치는 그녀들과 함께, 씩씩하게 다시 WAY TO GO!
쓰리 빌보드
Driver
범인을 잡지 못한 딸의 살인 사건에 세상의 관심이 사라지자, 엄마 밀드레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마을 외곽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세 줄의 광고를 실어 메시지를 전한다. 마을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한 밀드레드의 세 개의 메시지로 인해, 지역 방송에서 살인 사건이 다시 회자되는 등 그녀의 의도대로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된다. 마을의 존경 받는 경찰서장 월러비와 경찰관 딕슨은 무능한 경찰로 낙인찍히고, 조용한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이웃 주민들은 경찰의 편에 서서 그녀와 맞서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