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etective tries to outwit a jewel thief who has kidnapped the daughter of a jeweler to get to an exquisite diamond.
캬바레 보이로 일하는 무라키 하야오는 밀주 거래 이야기를 듣고 뭇매를 맞는다. 화가 난 하야오는 옛 동료들과 짜고 야쿠자를 흔들어 돈을 뜯어낸다. 돈맛을 본 이들은 성매매 조직이나 깡패를 상대로 교묘한 작전을 세워 본격적으로 공갈을 시작하는데...
Also known as "History of a Man’s Face" and "By a Man's Face Shall You Know Him" . Immigrant gangs terrorize a Japanese town with their threats, loud jazz, and tasteless fashion sense, and only the tough but suave Dr. Amamiya (Ando) can stop them, as long as he gets rid of his silly peace-loving ideals.
Tanaka
살인죄로 수감되었다 3년 만에 출소한 야쿠자 조직원 무라키는 오랜만에 찾은 도박장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에코를 만난다. 그는 점점 더 그녀에게 빠져들지만, 그녀의 곁에는 죽음의 신과도 같은 남자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전국 시대, 가이 지방의 후에후키 강변. 사다헤이와 오케이는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데리고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농사를 싫어한 장남 소조는 입신양명을 꿈꾸며 다케다 신겐의 휘하로 들어가고,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생들까지 데려가 버린다.
시노다 마사히로의 데뷔작으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던 로큰롤 뮤직광들의 세계를 허무주의적인 시각에서 다룬 작품. 목표 없이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통해 당시 사회의 모순을 감각적이고 예리한 시선으로 고발하는 한편, 방향성을 잃은 현대일본의 방황과 소외, 염세주의 등 시노다 마사히로가 이후 계속해서 천착하게 되는 모더니즘적인 테마가 잘 드러나 있다.
(2006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일본영화 계승과 혁신 : 쇼치쿠 110주년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