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Brahim

참여 작품

최후의 배틀
Ernie the Bartender
링컨카운티에 사는 릴리는 앨버커키의 팻 개릿 보안관을 찾아가, 자신의 마을을 장악하고 마을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는 랜던 패거리를 처리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뉴멕시코 업무로 할 일이 많아 바쁜 팻 개릿 보안관은 벤 스탠리 보안관을 소개해주고, 결국 릴리는 벤 스탠리와 함께 링컨카운티로 돌아온다. 마을 사람들의 말을 듣고 상황을 파악한 스탠리 보안관은 스튜어트를 자신의 조수로 삼고, 동료 보안관들에게 도움을 청해서 랜던 패거리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다. 자신의 가게를 되찾은 릴리는 알고 지내던 빌리 더 키드와 엠마의 결혼을 돕고 멕시코로 도주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준비를 해준다. 하지만 빌리는 엠마와 멕시코로 가던 중 현상금 사냥꾼의 습격을 받고 엠마를 잃게 된다. 분노한 빌리는 현상금 사냥꾼의 뒤를 쫓아 시장 집을 습격하고 거기서 자신의 아버지인 팻 개릿 보안관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둔다.
황야의 총잡이
Bartender
브리검 랜던은 뉴멕시코 지역 링컨카운티를 손아귀에 넣기 위해 스미스 워런 갱단을 불러 자신의 수하로 삼고 마을의 가게를 하나씩 장악해나간다. 그러던 중 잉글랜드 출신의 존 턴스털이 자신의 가게보다 싼 가격으로 물건을 팔자 부하들을 시켜 존을 습격하게 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또 누가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불안에 떨며 함께 모여서 대책을 상의한다. 마침 랜던을 해치우기 위해 마을에 잠입해 있던 빌리 더 키드는 불안에 떠는 마을 사람들을 설득해 랜던과 맞서 싸우도록 만들고, 결국 함께 랜던 패거리와 총격전을 벌이게 되는데...